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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철기 충남도의원, "환경교육 활성화 시급"
 
서영민 기자   기사입력  2021/03/30 [15:44]
▲     © 아산뉴스

 

-제328회 임시회 5분 발언 통해 환경교육 시행, 교사 확충 등 촉구-

 

 충남도의회 조철기 의원(아산3‧더불어민주당‧사진)은 30일 제328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환경교육 활성화를 역설했다.

 

조 의원은 이날 5분 발언을 통해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는 현재처럼 화석연료 기반 경제성장이 계속되면 21세기 말 지구 평균 기온이 3.7도 상승해 인류가 멸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며 “이를 증명하듯 지난달 인도 북부 우타라칸드 주 히말라야 고산지대 빙하가 붕괴돼 200여 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조 의원은 특히 “재앙적 환경문제를 개선하고 극복하는 데 가장 필요한 것은 환경교육이지만 학교 현장은 지극히 단편적”이라며 “단순 반복 생태체험이나 동영상 시청 등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충남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3년간 단 한 번도 환경교육을 하지 않은 도내 초중고 학교는 무려 74곳이나 됐고, 정규 환경교사가 재직하고 있는 학교도 단 2곳뿐이었다.

 

도교육청의 2030 환경교육 종합계획도 환경실천 우수자 국외캠프 추진 등이 들어가있지만 누가, 얼마나, 어떻게 환경교육을 운영하고 지도·평가할지 세부적인 내용은 빠져 있다는 게 조 의원의 주장이다.

 

조 의원은 “환경교육의 목적은 생태계와 인간 충남교육감도 세계·민주시민교육이 지구생태시민교육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충남교육감도 세계·민주시민교육이 지구생태시민교육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생존을 위한 교육의 생태적 전환 선언을 넘어 실천하는 교육으로 탈바꿈하도록 적극 나서야 할 때”라며 “스웨덴 소녀 툰베리가 유엔본부 기후행동 정상회의에서 기후위기를 정말 위기로 다뤄달라는 강력한 외침에 귀 기울여야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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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3/30 [15:44]  최종편집: ⓒ 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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