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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일가족 확진자 발생에 따른 대응현황 발표
 
서영민 기자   기사입력  2021/02/01 [18:59]
▲ 아산시보건소 구본조 소장이 1일 시정 브리핑을 통해 최근 발생한 일가족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 등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 아산뉴스

 

 - 구본조 소장, "가족 내에서도 생활방역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달라"-

 

 아산시가 1일 오후 시정브리핑을 통해 최근 발생한 일가족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 등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아산시보건소 구본조 소장은 브리핑을 통해 지난 1월 28일과 29일 사이 일가족 4명과 밀접 접촉자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데 대한 전수조사 결과와 대응현황을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지난 1월 28일 코로나19 발열과 근육통 증세로 262번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자녀 2명과 배우자까지 일가족 4명이 감염돼 보건소 감염병 대응팀 역학조사관 등 12명이 동선과 밀접 접촉자를 확인한 결과, 자녀 2명 중 1명인 263번은 고등학교 신입생 새내기 캠프와 학원에서 공부하고 참가한 이력이 확인됐다.

 

또 학원 2개소에 밀접 접촉자 17명과 새내기캠프 참가 학생 71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263번 확진자가 다닌 학원 운행 버스기사가 확진돼 학원에 다니는 학생 전원과 학원 관계자 등 338명을 지난 1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순신 종합운동장 선별검사소에서 전수조사가 이뤄졌다.

 

267번 확진자는 262번 확진자 자녀 264번 확진자 친구로 확인, 267번 확진자의 동선에서 학원에서 공부한 이력이 확인돼 관련 학생과 종사자 등 28명에 대한 전수조사가 실시됐다. 다행히 검사결과 대기자 1명, 검사 예정자 3명 이외 두 곳의 학원생 등 379명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음성판정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 중이며, 이 건과 관련된 자가 격리자는 총 62명이며 14일간 자가격리 및 일일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구본조 소장은 “최근 들어 우리시도 가족 간 감염과 무증상자 감염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코로나19 선제적 검사와 신속한 역학조사 등 신속한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며 “감염전파 예방 및 시민의 안전한 생활 영위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민 여러분께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방역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가족 내에서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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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2/01 [18:59]  최종편집: ⓒ 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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