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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산고 · 아산천우물초 · 아산애현초 신설 확정
 
서영민 기자   기사입력  2023/01/31 [18:13]
▲김지철 충남교육감과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해 7월 북아산고 신설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 아산뉴스


 아산시 둔포지역에 일반계 고등학교 한 곳과 신창면과 배방읍에 각각 초등학교 한 곳이 신설된다. 

 

(가칭) 아산천우물초등학교와 아산애현초등학교, 북아산고등학교 신설이 31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 승인됐다.

 

이에 따라 아산지역 학생들의 통학여건이 개선되고, 기존 학교들의 과밀이 해소돼 교육환경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5년 3월 개교하는 둔포지역 일반계 북아산고는 아산시 둔포면 석곡리 일원에 정원 775명에 특수 1학급을 포함 25학급 규모로 건립된다. 

 

그간 둔포면은 삼성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등 굵직한 대기업과 관련 협력 업체가 다수 위치해 급속도로 인구가 늘었음에도 인문계 고등학교가 없었다. 

 

지리적으로 아산시 최북단에 있어 이 지역 학생들은 아산시 구도심과 배방읍 지역 고등학교로 1시간 넘게 원거리 통학을 해야 했다. 상당수 가정이 자녀의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이사를 고려하거나 실행할 만큼 학교 신설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북아산고 신설 확정을 환영한다. 확정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연대 등 둔포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흘린 땀과 눈물을 잘 알고 있다”면서 “그간 많은 분이 함께 고생하며 이뤄낸 성과가 결실을 맺을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신창면 남성지구 아산천우물초등학교의 경우 2026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유치원 포함 48학급 1262명 규모로, 배방읍 탕정택지개발4공구 아산애현초등학교는 2026년 3월 개교를 목표로 39학급, 899명 규모로 각각 건립된다. 

 

아산시는 이들 학교가 차질 없이 개교될 수 있도록 학교 진입로 개설 등 제반 환경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정치권에서도 이들 학교 신설건이 교육부 중투심을 통과한 것과 관련 보도자료를 통해 일제히 환영의 뜻을 표했다.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시 갑)은 “북아산고‧아산천우물초 신설은 지역 내 숙원사업으로 박경귀 아산시장과 함께 교육부 장‧차관 및 관계자들과 직접 면담하고 꾸준히 진행돼 왔던 사항으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가 통과돼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사실상 신설 확정된 만큼 조속히 건립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고, 지역 내 교육 인프라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해 명품교육도시 아산을 위해 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훈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을)도 “둔포 북아산고가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둔포 지역 고등학교 신설 필요성을 설득한 결과”라면서 “북아산고가 기존 계획대로 개교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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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1/31 [18:13]  최종편집: ⓒ 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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