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이종민 이사장(가운데)이 '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사진=공단제공>   © 아산뉴스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 이하 공단)은 지난 14일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 볼룸 한라에서 열린 ‘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CSR in the Community Day)’ 행사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과 동시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해 지역사회 내 비영리단체와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공단은 환경 경영(E), 사회적 책임 경영(S), 투명 경영(G) 3개 영역 7개 분야 20개 평가 지표로, 지속적인 지역사회발전과 상생협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직원들이 지닌 재능을 활용한 시설물 안전점검, 생존수영 등의 활동을 추진하고, 코로나19 이후 방역봉사 및 언택트 봉사활동 등을 통해 상황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며 지역사회와 시민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도 인정받아 장관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공단은 SRMQ ESG경영분야 사회부문 대상, 2021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자원봉사 유공 충청남도의회 의장 표창 수상 등 ESG경영 및  사회적가치 실현에 대한 노력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