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 ESG경영분야 사회(S)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공단제공> © 아산뉴스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 이하 공단)이 ESG경영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단은 9일 열린 ‘사회적책임경영품질(SRMQ) 컨벤션 2022’ 시상식에서 ESG경영분야 사회(S)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에서 후원하고 (사)사회적책임경영품질원에서 주최하는 SRMQ상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경영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기업에 주어진다. 공단은 지난 2021년 사회적책임분야 상생협력부문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 ESG경영분야 사회(S)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단은 공유재산 할인, 관내 소상공인 지원, 예산 신속집행 강화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효(孝)배달 봉사활동, 농촌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사내 우수자원봉사자를 적극 발굴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종민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아가 ESG경영을 적극 실천해 공공기관으로서 모범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3회 연속 수상, 2021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자원봉사 유공 충청남도의회 의장 표창 수상 등 지속적인 사회적가치 실현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