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온양문화원 강좌 강사가 기념촬영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사진=문화원 제공>     © 아산뉴스

 온양문화원(원장 정종호)은 지난 25일 온양문화원 생활문화강좌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종 선발된 장구난타반 박용선 강사 등 22명에게 위촉장이 전달됐다. 

이어 강좌 운영에 관한 공지사항 안내 및 각 강좌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미숙 온양문화원 부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19로 인해 전국적으로 힘든 시기지만, 강사 여러분이 있기에 문화원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며 감사를 표한 뒤 “앞으로도 아산의 문화발전을 위해 함께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온양문화원은 2022년 아코디언(강사 오윤상)을 비롯해 21개의 생활문화강좌와 시서화를 비롯한 40여개의 생활문화센터 동아리반이 운영 중이며,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작품 전시 및 발표회를 개최하고 있다.

각 강좌 및 동아리반 문의는 온양문화원 사무국(545-2222)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