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의회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이의상 의원, '의원 차량' 청사주차장 요금감면 제외 주문
 
서영민 기자   기사입력  2021/12/02 [16:39]
▲  아산시의회 이의상 의원이  시청사 주차요금과 관련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 아산뉴스

 

- 직원 월 주차요금은 최소 적용 방안 제시 -

 

 아산시의회 이의상 의원이 의원 차량은 주차요금감면 대상에서 제외하고, 반면 직원들의 월 주차요금은 최소화할 것을 주문했다.  

 

이 의원은 2일 제234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시청사 주차난에 관해 이 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시청사 주차난에 대해 “회기 중 출근을 위해 주차하는 것조차 어려운 현실에 탄식하며 하루를 시작한다”며 “의원들이야 그런 현실을 이해하고 안타까운 이 상황이 빨리 타결되기를 바라고 있지만, 청 내 주차 불편을 민원인들이 고스란히 겪고 있다는 것에 대해 많은 불만이 나올 때는 의원 입장에서 이해와 설득을 시켜드릴 명분이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청사 방문 민원인 증가와 외부 차량의 극심한 장기 주차로 나날이 주차난이 가중되는 문제가 있어, 부설 주차장 유료화를 통해 주차 수요 억제 및 외부 차량 장기 주차를 통제해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사용자의 편의를 증진하는 것이 유료화의 목적”이라며 “아산시청 부설 주차장은 토지매입 비용이 201억 원이며, 주차장 조성과 주차관제 시스템 설치비용 포함 24억 5000만 원이 소요돼 부설 주차장 관련 총 225억 5000만 원의 예산이 집행됐고 집행 예정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그러면서 “부설 주차장 유료화 관련 노조의 재검토 요청에 대한 회의를 개최한 사실에 입각해 조금은 편안하고 합리적인 절차로 가기 위해 유료화에 대해 의견 제시를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먼저 “통상적으로 주차장 유료화 시스템이 있는 타 지자체의 경우 의원 차량은 면제 대상이지만 현재 야기되고 있는 감면 규정  형평성 논란에 대해 적극 공감하는바 아산시 공공청사 부설 주차장 요금징수 조례 시행규칙 전부개정규칙(안) 입법예고 제4조(주차요금의 감면) 1항 4호에 해당하는 의원의 차량은 면제 범위에서 제외시켜 줄 것”을 제안했다.

 

이어 “직원 월정 주차요금에 관해 목적과 방침에 따른 큰 틀은 유지하되 최대한의 명분을 토대로 적정 하향 조정해 최소한의 요금제를 적용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그러면서 “이 두 가지 제안이 내부적인 요청사항 중 전체적인 행정 추진계획의 전부가 될 수는 없겠지만 이로써 부설 주차장 유료화 사업이 계획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바라는 입장에서 제안드린다”며, “현실화된 주차장 유료화로 주차난 가중 현상이 해소돼 민원인들이 주차장을 세 바퀴 네 바퀴 도는 일이 없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네이버 네이버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1/12/02 [16:39]  최종편집: ⓒ 아산뉴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