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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영 의원, 아산시 문화유산의 세계유산 등재 '물꼬'
 
서영민 기자   기사입력  2021/11/30 [15:45]
▲ 김희영 의원이 '아산시 세계유산 등재 및 보전.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 발의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 아산뉴스

 

- ‘아산시 세계유산 등재 및 보전.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 발의 -

 

 아산시의회는 김희영 의원이 제234회 제2차 정례회에서 발의한 ‘아산시 세계유산 등재 및 보전.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이 복지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인류 전체를 위해 보호돼야 할 탁월한 보편적 가치가 있는 아산시 문화유산의 세계유산 등재 추진과 보전·관리 및 활용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재 유네스코에 등재된 한국의 세계유산은 석굴암과 불국사 등 15개로 아산시에는 외암마을이 잠정목록으로 분류되어 등재 신청을 준비 중에 있다.

 

조례안의 주요골자에 따르면 ▲시장은 우수한 문화유산, 자연유산, 복합유산에 대한 세계유산 등재와 보존ㆍ관리를 위해 적극 노력해야 하고, ▲세계유산 관련 전문가, 지역 주민 대표 등 이해관계인을 포함한 아산시 세계유산위원회 구성을 통해 유산의 보존ㆍ관리를 전문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이밖에도 ▲둘 이상의 자치단체에 걸친 유산의 세계유산 등재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세계유산공동추진위원회 및 세계유산등재추진단 설치와 함께 인력 지원, ▲세계유산 등재 추진에 예산 지원 및 5년마다 정기조사를 실시하는 사항 등을 담고 있다.

 

김희영 의원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다는 것은 세계적으로 해당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인정받는 것으로, 앞으로 우리시 문화유산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된다면 국내외 인지도 상승, 관광객 증가,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등 파급효과가 클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례안은 다음 달 2일 제234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 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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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1/30 [15:45]  최종편집: ⓒ 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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