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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다 화실, 아동 후원금 100만원 기탁
 
아산뉴스 ㅣ   기사입력  2021/09/14 [11:47]

 그리다 화실(대표 윤경은)이 지난 13일 아산시를 찾아 아동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쉼, 그리다’라는 전시회 제목으로 천안 한뼘미술관 삼거리갤러리에서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그리다 화실 회원 30명의 작품을 전시하며 관람객들에게 캘리그라피 액자를 판매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윤경은 대표는 “마음을 함께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후원금이 지역의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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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9/14 [11:47]  최종편집: ⓒ 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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