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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숨은 감염자 찾기 총력… 외국인 선제검사 집중
 
서영민 기자   기사입력  2021/08/20 [15:07]
▲ 음봉산업단지 내 이동선별진료소에 검사를 받기 위해 외국인근로자들이 줄지어 있다.     © 아산뉴스

 

 아산시가 숨은 감염자 찾기, 백신접종 등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아산시는 지난 8일 관내 태국과 베트남 국적 외국인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외국인 식당을 중심으로 감염이 확산되자 외국인에 대한 집중 선제검사와 백신접종 및 방역지침 준수 홍보에 매달리고 있다.

 

시는 최근 무증상, 겸염경로 불투명 등 지역 내 숨은 감염자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이를 찾아내기 위해 외국인 밀집지역과 다수의 기업체 부근에 이동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코로나19 선제 검사를 시행했다.

 

지난 12일에는 둔포테크노벨리 산업단지와 도고 쪽파농장 작업장 외국인 노동자를 시작으로 13일 음봉산업단지, 17일 인주산업단지, 19일 득산농공단지와 다문화센터에서 외국인 총 1077명 검사를 추진했으며,  그 결과 2명의 확진자를 찾아냈다.

 

시는 또 호반건설 외 건설현장 외국인노동자 648명, 신창 엠시트회사 근로자 292명에 대한 선제검사도 진행하고 있다.

 

오는 30일경에는 순천향대학교에서 외국인 학생과 인근 외국인 인력사무소,  외국인 근로자를 전수 검사할 예정이다. 

 

시 보건소는 언어 소통이 어려운 외국인이라는 점을 감안해 검사 시행 전 기업경제과, 여성가족과, 안전총괄과와 신속한 협업을 통해 외국인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특히, 최근 델타바이러스 및 돌파감염이 증가하고 있어 지역사회로의 감염을 막아내기에 더욱 어려운 힘든 시기에 빠른 일상을 회복하기 위한 유일한 길은 예방접종임을 알리고 외국인을 비롯한 전 시민이 하루빨리 예방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외국인 코로나19 백신접종은 온라인 사전예약시스템을 통해 운영되며 온라인 이용이 어려울 경우 아산시 종합 콜센터(1899-7425)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미등록 외국인도 보건소에서 관리번호를 부여 받은 후 다음달 17일까지 사전예약을 통해 접종을 할 수 있다.

 

특히,  코로나 선제검사와 백신접종 관련해 단속 및 추방 등의 불이익은 없다.
한편 19일 17시 기준 아산시의 총 확진자는 1064명이며, 백신예방접종은 접종대상자 33만1101명중 1차접종자는 15만1013명(45.6%), 2차는 접종자 5만8281명(17.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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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8/20 [15:07]  최종편집: ⓒ 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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