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바이러스(출처 질병관리청)     ©아산뉴스

 아산에서 29일(13시 기준) 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아산831번(50대, 온양1동)은 아산830번으로 검사결과 이날 확진됐다.

아산832번(20대, 배방읍)과 아산 833번(20대, 배방읍), 아산 834번(30대, 온양6동)은 아산 830번과 접촉으로 감염됐다.

아산835번(40대, 신창면)은 해외입국자로 13일차 검사에서 확진됐고, 아산836번(20대, 음봉면)은 서울 관악구 3050번과 접촉으로 감염됐다.

아산837번(30대, 온양3동)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보건당국의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들 중 아산 831번은 무증상 상태를 보이고 있다.

환자들은 격리치료를 위해 831번과 832번, 833번, 837번은 천안의료원으로, 835번은 안산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으며, 나머지는 현재 병상을 배정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