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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상 의원, "보조금과 입당원서 거래 의혹 해명해야"
 
서영민 기자   기사입력  2021/04/07 [17:38]
▲  5분 발언에 나서고 있는 아산시의회 이의상 의원   © 아산뉴스

 

 어린이집 운영비 지원을 빌미로 특정 정당 입당원서 거래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아산시의회 이의상 의원은 7일 제228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보조금은 무엇과 바꿨는가'라는 주제로 어린이집 운영비 지원사업과 관련 한 지역 언론사의 ‘특정 정당 입당원서 거래 의혹’ 기사 내용을 인용해 주목을 끌었다.

 

이 의원은 먼저 "아산시는 2021년 어린이집 운영비 지원사업에 7억4460만 원(전액 시비 100%)을 관내 어린이집 운영비 내 인건비로 배정해 이미 상반기 344개소에 3억 3600만 원의 예산을 집행했고, 나머지 4억3000여만 원은 하반기에 집행 계획"이라며 "이는 원아 감소 및 코로나19로 인한 어린이집 운영의 어려움으로 인한 인건비로 집행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보조금 지원사업 관련, 한 지역 언론에 인건비 지원을 해준다 하며 정당의 입당원서를 받아달라는 부탁 아닌 부탁으로 지원 단체에서 정당의 입당원서를 작성·제출해 주었다는 기사 내용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보조금 지원 단체가 무슨 죄냐"고 반문하며, "지원금은 100% 전액 시비이다. 시민의 혈세가 특정 정당의 입당원서와 맞바꾸어졌다는 부당함에 많은 시민이 공분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 의원은 끝으로 "보조금과 정당 입당원서를 요구해 맞바꾸었다는 행위가 사실이라면 아산시민들 앞에 올바른 해명과 함께 그에 맞는 마땅한 질책을 받음이 옳다는 34만 아산시민의 요구를 대신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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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07 [17:38]  최종편집: ⓒ 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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