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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팜', 17조 규모 배달산업 생태계 점검
 
아산뉴스   기사입력  2021/03/30 [15:38]
▲ ‘유니콘팜 데이’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 아산뉴스

 

- 강훈식 의원, “유니콘팜이 소통하며 상생할 수 있는 계기 마련해야”
- 배달솔루션 – 배달대행 – 공유주방 – 공공배달앱까지 원스톱 점검
- 코로나19로 급성장한 배달산업, 신산업 특유의 그레이존 해결 필요

 

 국회 스타트업 지원센터 ‘유니콘팜’이 지난 26일(금) 배달산업을 구성하고 있는 주요 스타트업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배달솔루션 ‘포스피드’, 배달대행 ‘영웅배달’, 공유주방 ‘키친밸리’, 공공배달플랫폼 ‘배달의명수’가 참석했다.

 

제3회 유니콘팜 데이에 참석한 강훈식(아산을), 한준호(고양을), 장철민(대전 동구), 이소영(의왕과천) 의원은 각 기업 대표와의 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 시대에 폭발적으로 성장함과 동시에 급변하는 배달산업의 그레이존 해소 방안과 산업 내 주요 구성원 간의 상생을 위한 해법을 모색했다.

 

이후 키친밸리의 공유주방 관악2호점을 돌아보고 주문 접수부터 조리, 포장, 라이더 픽업까지 공유주방 시스템을 직접 확인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배달솔루션 포스피드의 서민수 대표는 “일부 거대 배달플랫폼이 불공정한 약정을 내걸고 소비자와 소상공인 간에 발생한 거래 데이터를 자회사와 제휴업체에만 제공하고 있다”면서 “거래 당사자인 소상공인에게는 데이터를 제공하지 않아 주문정보를 전혀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니콘팜은 거래정보 독점부터 공공배달플랫폼 활성화 방안, 영세소상공인들을 위한 메뉴관리 공공데이터 구축, 공유주방 시행령, 배달라이더의 권익 보호 등 배달산업계에 존재하는 문제점과 그레이존을 확인한 만큼 해결방안을 찾기로 약속했다.


이에 강훈식 의원은 “배달시장이 역동적으로 변하며 급성장하고 있지만 아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종사자가 많다”며 “유니콘팜이 소통하며 상생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철민 의원은 “배달산업의 구조가 급변하고 있는 만큼 누구보다 실상을 잘 알고 있는 업계 종사자 여러분께서 변화에 대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라고 말하며 “함께 보조 맞춰 좋은 제도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이 유니콘팜이 좋은 이유”라면서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소영 의원은 “모든 문제를 다 알고 있을 수 없기에 이런 기회가 있을 때마다 항상 경청하며 해결할 수 있는 것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배달산업에 산재된 문제점들이 이제 막 표면으로 드러나기 시작한 만큼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준호 의원 역시 “신생산업 특유의 그레이존을 해소해야만 배달산업 전체가 조금 더 체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기업과 소상공인, 소비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합리적인 제도를 만들어 배달 산업의 지속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니콘팜 데이’는 유니콘팜 소속 의원들이 매달 돌아가며 주최하고 있으며, 이번 ‘유니콘팜 데이’는 한준호 의원이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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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3/30 [15:38]  최종편집: ⓒ 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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