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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민주당 광역·기초의원들, 아산FC 감사 촉구
 
아산뉴스   기사입력  2021/03/29 [14:48]
▲  충남시민사회단체협의회가 지난 3월 24일 아산FC의 부적정 선수영입을 문제삼는 집회를 열고 있다. © 아산뉴스

 

 아산지역 더불어민주당소속 광역·기초의원들이 29일 충남아산프로축구단에 대한 감사위원회의 감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도비와 시비로 운영되는 구단이 최근 부적정 선수영입 등으로 공익성을 잃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

 

구단 대표는 최근 문제의 선수영입과 관련 입장문을 통해 "구단의 모든 구성원들은 환골탈태의 각오로 신뢰회복을 위해 전심전력을 다하겠다"면서 "모든 분의 신뢰와 사랑받는 구단으로 거듭나겠다"고 각오를 다진 바 있다.

 

하지만 시민사회단체 등이 계속해서 공익성을 문제삼으면서 논란은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아산지역 민주당 광역·기초의원들이 나서서 충남도와 아산시감사위원회에 구단에 대한 감사를 주문하면서 운영방식을 문제삼았다.

 

이들은 먼저 감사를 통해 충남도민과 아산시민 앞에 당당하고 깨끗한 구단으로 설 수 있어야 하고, 도민과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만큼 시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사회적 협의가 이뤄지지 않은 사안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자세로 문제 해결에 나서야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한편 의원들은 "최근 여기저기 문제가 터져 나오고 있는데 성과만 내기 위한 운영방식은 공정한 스포츠 정신에 위배되고 긍정적 효과를 저해한다"면서 "지역사회 시민들의 목소리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충남아산FC의 질 제고를 위해 관계자들은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아산시의회 김미영 의원은 "사회적 협의와 사회적 책임감이 중요한 시민구단인 만큼 현재 사회적으로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점들에 대해서 바로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구단에 대한 감사 촉구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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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3/29 [14:48]  최종편집: ⓒ 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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