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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원으로 건강한 아침밥 문화 정착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2년 연속 선정
 
아산뉴스   기사입력  2021/03/23 [13:45]
▲ <사진설명> 순천향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천원의 아침밥’을 먹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학생들이 야외 벤치에서 간편한 아침식사를 즐기고 있다. <사진=순천향대 제공>     © 아산뉴스

 

 순천향대(총장 김승우)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주관·시행하는 '2021년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16일부터 학생들에게 ‘천원의 아침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23일 대학에 따르면 아침 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들을 위한 학생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11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교내 학생식당(학생회관, 향설1~2관 등) 교내 4개소 총 8개 업체와 주중 화, 수, 목 아침마다 학생들에게 다양한 아침 메뉴를 제공한다.

 

이 기간 학생들은 1식 4000~5000원 상당의 아침 식사를 단돈 1000원에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순천향대는 2012년부터 전국 최초로 ‘천원의 아침’ 캠페인을 실시해 타 대학의 벤치마킹 사례로 주목받았고, 지난해에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참여하는 전국 14개 대학 중 ‘2020년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 우수대학교 ’대상‘(농식품부 장관상)에 선정돼 그 운영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올해는 지난해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취향에 맞는 메뉴를 새롭게 개발하고, 아산시 푸드플랜 2022와 연계해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 먹거리를 제공하는 등 학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 각 식당별로 모니터링 요원을 배치해 지속적인 만족도 점검과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방역대책을 철저히 준수해나갈 계획이다.

 

주요 메뉴로는, 야외 ‘그라찌에’ 카페에서는 쌀빵과 음료를 결합한 간편하고 맛있는 메뉴를, 향설1관에서는 한식 뷔페를, 학생회관과 향설2관에 위치한 푸드코트에서는 ‘에그셀런트’, ‘홍대쌀국수’, ‘만권화밥’, ‘크앙분식’, ‘시골집’, ‘동의명가’가 요일마다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천원의 아침밥을 자주 이용한다는 진현(여·국제통상학과, 20학번) 씨는 “본가에서 멀리 떨어져 혼자 기숙사 생활을 하다 보니 아침밥은 물론 끼니를 제대로 챙겨 먹는 날이 드문데, 천원의 아침 덕분에 아침이 든든해졌다”며 “요일마다 다양한 메뉴를 단돈 1천 원에 골라 먹을 수 있는 점이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조호대 학생처장은 “아침밥은 학습능률을 높이고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아침밥 먹는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며 “더 많은 학생에게 건강하고 영양가 넘치는 다양한 아침 밥상을 제공할 수 있도록 대학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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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3/23 [13:45]  최종편집: ⓒ 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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