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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청년고용률 크게 상승… 취업자 비중 전국 4위
 
아산뉴스   기사입력  2021/03/03 [08:02]
▲ 2019년 8월 31일 청년아지트 '나와유' 개소식 모습     © 아산뉴스


 아산시 청년고용률 및 취업자 수가 2020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전년  동기대비 연속 상승하는 등 코로나19 영향으로 타 시군 청년고용률이 전반적으로 하락했음에도 견고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월 23일 통계청의 2020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시군별 주요 고용지표 집계 결과에 따르면 아산시 청년고용률은 42%로 전년 동기대비 2.9% 상승했으며, 청년 취업자 비중은 전국 4위(15.4%)를 차지해 아산시가 ‘청년이 취업하기 좋은 도시’임을 2020년 상반기에 이어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영향으로 기업의 신규채용 급감, 단기일자리 감소 등 고용 타격이 청년층에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아산시 청년고용률과 취업자 수의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는 배경에 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아산시에 삼성반도체, 삼성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이 다수 소재해 있어 일자리가 풍부한 데다 민선 7기부터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스마트 산업단지 조성, 우량기업 유치 등 지역 강점에 기반한 정책공약을 수립하고 청년 구직역량 강화, 청년 재직자 근속 장려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아산시는 그 동안 청년센터인 ‘청년아지트 나와유’를 중심으로 청년 구직지원을 위한 정책을 프로세스화해 운영해왔다. 취업스터디 ‘스파르타’를 통해 구직역량을 강화하고 구직활동 과정에서 청년 면접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줬으며 취업에 성공한 청년에게는 근속 7개월부터 12개월까지 매월 25만원 총 150만원의 지역화폐 개념의 ‘청년내일카드’를 제공해 지역안착을 지원했다. 또 지역인재를 채용한 기업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해 지역기업의 지역인재 채용을 장려했다.

 

특히, 2020년 정부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된 취업스터디 ‘스파르타’의 경우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기업에서 비대면으로 인재를 검증할 수 있도록 ‘자기소개서’에 스토리텔링을 가미한 영상서비스를 제공, 이를 활용해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원서 열람률을 획기적으로 높여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들의 취업률을 80%까지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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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3/03 [08:02]  최종편집: ⓒ 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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