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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의원, "아산의 관광산업 위기를 기회로"
 
아산뉴스   기사입력  2021/02/24 [18:07]
▲     © 아산뉴스

 

 "아산 옛 관광지에 대한 애정과 관심 필요… 지금부터 준비해야"
 
 위기의 아산 관광산업을 성장시킬 아산시의 행정의지가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아산시의회 김수영(사진) 의원은 24일 제22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위기를 기회로 준비가 필요하다’는 주제의 5분 발언을 통해 아산의 관광 활성화에 보다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 의원은 “과거 5분 발언을 통해 두 차례나‘아산관광’의 중요성을 제안했고, 오세현 시장 또한 관광산업을‘굴뚝 없는 산업’으로 적극 활성화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러 가지 상황으로 아산의 손꼽히던 관광지였던 도고 옹기체험장과 피나클랜드가 문을 닫았고, 도고의 꽃 식물원도 위기에 처해 있다”며“애정과 관심으로 아산의 관광자원을 기업유치만큼 함께 성장시킬 의지를 행정에서도 보여주기를 희망한다”고 당부했다.

 

김 의원은 “인접 시군들은 코로나 안정 국면이 되면 1박 2일 체류형 관광사업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서울 경기와 가까운 아산시는 지리적 여건이 좋고 자원적 여건도 모두가 부러워할 만큼 풍요로워 지금이 그 준비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2021년은‘성 김대건 안드레이 신부’탄생 200주년으로 옆 도시 당진의 기념사업 준비를 보며 우리에겐 천주교 신앙의 내포 요충지였던 공세리 성당이 있으니 꼭 들려서 갈 스토리 있는 관광 준비가 필요하다”고 한 가지 사례를 들었다.

 

덧붙여 “50만 자족도시의 중심에는 아산시민으로서의 자부심과 함께 할 공통의 정서가 있어야 하며 외국에서 인정받는 ‘이순신의 리더십’을 행사로서의 전달이 아닌 생활과 문화에서 자긍심으로써 시민 모두에게 심기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김 의원은 마지막으로 “아산에서 자라는 아들, 딸들에게 이순신 장군의 기본에 충실하고 원칙을 지키는 정신, 부족함에서 경쟁력을 창출하는 정신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성장하게 해야 한다”며, “이순신 리더십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이 없는 아산의 현충사와 이순신 기념관은 그저 잘 정돈된 대형 정원에 불과하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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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2/24 [18:07]  최종편집: ⓒ 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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