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제 농업 > 농업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겨울철 고품질 버섯 생산…환기 필수
 
아산뉴스   기사입력  2021/01/10 [16:20]

 - 재배사 이산화탄소 농도 0.1∼0.3% 및 습도 80∼90% 유지해야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겨울철 고품질 버섯 생산을 위해선 적절한 수분 보충과 환기 관리 등이 필수요건이라며 버섯재배 농가의 주의를 당부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최근 버섯재배사의 습도와 환기 불량으로 스트로마, 항아리버섯, 물버섯 등의 기형버섯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 버섯 재배농가는 재배사 문을 닫아 생육온도를 맞추고 있는데, 이로 인해 내부 이산화탄소 농도가 상승, 생육이 억제되거나 기형 버섯으로 자라고 있다.

 

특히 실내 환기불량과 밤낮의 기온 차에 의해 건조되거나 과습이 반복돼 균덩이 뭉침 현상(스트로마) 및 물 버섯이 발생하고 있다.

 

물버섯의 발생은 60% 이하 배지 수분량과 복토의 높은 수분 조건에서 자주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기형버섯 및 갈라짐 현상, 인편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재배사 내부의 습도 및 환기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환기 방법은 외기 온도가 높은 오후 1시부터 2시 사이에 조금씩 자주 하고, 찬 공기가 버섯에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하면 된다.

 

또한 밤낮 기온 차에 의한 건조 및 과습 조건이 되지 않도록 적절한 습도관리를 해줘야 한다.

 

도 농업기술원 김용균 버섯팀장은 “겨울철 정상적인 생육을 위해서는 재배사 이산화탄소 농도를 0.1~0.3% 정도 유지해야 한다”며 “실내 습도 역시 80∼90%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네이버 네이버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1/01/10 [16:20]  최종편집: ⓒ 아산뉴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