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산뉴스

 아산시 배방스포츠센터가 내달 2일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간다.

배방스포츠센터는 아산시 배방읍 월천지구에 8704㎡ 부지 연면적 5268㎡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15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건축됐다. 층별 주요시설은 지하1층에는 수영장과 스포츠용품점, 매점, 지상 1층에는 운영사무실, 다목적체육관, 2층에는 헬스장, GX룸, 야외 휴게 공간 등이 배치돼 있다.

주요 운영 프로그램은 수영, 헬스, 배드민턴, 탁구, 당구, GX프로그램 등이다. 수영장·헬스장의 월 이용 신청과 구기 종목(배드민턴, 탁구)이용신청은 공단 통합예약시스템(www.asanfmc.or.kr/yeyak/)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타 지역으로부터 코로나19 유입을 막기 위해 현재 아산시민만 이용이 가능하며, 강습(대면) 프로그램은 미운영 된다.

시설 입장 시에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마스크 착용 및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