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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고온천초학생들, 손수 만든 ‘효 지팡이’ 전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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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 지팡이는 도고온천초등학교 학생들이 여러 번 찐 명아주 줄기에 사포질하고 옻칠을 해 직접 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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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2/22 [12:59] 최종편집: ⓒ 아산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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