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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농관원, "철새도래지 주변 낚시 및 산책 자제해야"
 
서영민 기자   기사입력  2020/12/18 [19:01]

 - 전국 103개 철새도래지, AI 발생지역, 지자체 설정 '출입통제지역' 등 -


 전국적으로 철새를 통한 AI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아산사무소(소장 최동철, 이하 '아산농관원')가 18일 철새도래지 주변에서 낚시 또는 산책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하고 나섰다.

 

하지만 지속적인 협조요청에도 불구하고 농관원이 37개반 136명의 점검반을 통해 철새도래지 현장 점검을 실시한 결과, 철새도래지 주변에는 여전히 낚시 및 산책객들이 발견돼 AI 전파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아산농관원은 "▲ 103개 철새도래지 ▲ AI 발생지역 ▲ 지자체에서 설정한 ‘출입통제’ 지역 ▲ 저수지·하천 등 철새가 무리지어 있는 지역에서 낚시 및 산책을 자제해 달라"면서 "만약, 불가피하게 출입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야생조류 AI 대응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덧붙여 "농장주는 축사 내부의 철저한 소독과 장화 갈아신기 및 농장 주변 생석회 도포를 꼭 이행하고, 사육 가금에서 이상여부 확인 시 방역당국으로 즉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전화 1588-9060, 1588-4060)

 

한편 농관원은 고병원성 AI가 확산됨에 따라 지난 12월 11일부터 전국 103개 철새도래지에 대한 소독방역실태 등 매주 현장점검을 통해 AI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 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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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2/18 [19:01]  최종편집: ⓒ 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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