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제 농업 > 경제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태영강건(주), 국토부의 '건설혁신 선도 중소건설기업' 선정
 
서영민 기자   기사입력  2020/12/13 [18:23]

 - 안태하 대표, "늘 깨어있어서 감사…한국을 대표하는 전문건설업체로 인정받겠다" -

 

▲ ▲  태영강건(주) 안태하 대표

 태영강건주식회사(대표 안태하, 충남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소재)가 국토교통부의 '건설혁신 선도 중소건설기업'에 선정되면서 충남을 대표하는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우뚝섰다.

 

국토부는 지난 8일 건설산업 발전을 이끌어 갈 건설혁신의 아이콘으로 국내시장 진출 6개사와 해외시장 진출 1개사, 기술개발 5개사, 스타 8개사를 합해 총 20개사의 ‘건설혁신 선도 중소건설기업’을 선정 발표했다.

 

국내시장 진출 6개사에 이름을 올린 전문건설업체 태영강건(주)는 건설 분야에 있어 직접시공, 공사관리능력, 일자리 창출, 경영개선 등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아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

 

국토부는 지난 10월 26일부터 4주간 중소건설기업들의 신청을 받아 건설혁신선도기업 선정위원회 평가를 거쳐 이같이 선정했다.

 

이들 기업에는 보증부담 완화, 저리자금 대출 확대, 해외시장 개척 등 전방위 지원이 뒤따르게 된다.

 

- 아산공장 건립으로 또 한 번의 도약 준비 중 -

 

 지난해 약 1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태영강건(주)는 아산시 기산동에 아산공장 건립을 위해 공장부지를 확보하고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늘 깨어있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03년 창업이래로 근면 성실을 제일로 여기면서 감사를 생활화하는 안 대표는 이 한 마디에 자신의 경영철학을 담아냈다.

 

안 대표는 "우리 회사는 환경의 변화와 자연재해 등으로부터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내진구조건축물의 설계와 시공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또 대부분의 철강, 금속구조물 공사는 제조회사가 가공제작 후 건설회사에서 현장설치를 하고 있지만 저희는 한 울타리 안에서 제조와 건설을 겸하면서 보다 효율적으로 경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래지향적인 청년 인적자원 고용을 중요시하는 안 대표는 여기에 특허와 디자인 등 각종 기술 개발로 동종업체와의 차별성을 더하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소 건설전문업체로의 꿈을 착실히 다져나가고 있다.

 

태영강건(주)는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그동안의 기술개발에 힘입어 내년도 매출을 상향 조정하는 등 전망을 밝게 보고 있다. 현재 보유한 특허와 출원 중인 특허만으로도 이미 외연 확장의 실현 가능성을 예상케하고 있다.

 

보유특허와 출원 중인 특허는 대부분 안전성을 비롯해 경제성, 미적추구와 관련이 있다. 실내 환기가 용이한 창틀용 구동장치를 비롯해 절곡부위의 변형을 막아주고 정밀한 조절로 수려한 외관 구현을 창출해내는 커팅장치, T형강 대신 H형강과 각형·강관을 사용함으로써 내진구조의 성능뿐만 아니라 디자인 미관을 향상시키는 공법 등 3개의 기술특허와 5개의 특허출원, 2개의 디자인등록이 이를 증명해주고 있다.

 

안 대표는 "올 초 계획했던 일들을 잘 마무리하고 새해에는 나라장터사이트에 공공조달  물자의 다수공급자(MAS)로 ‘금속제패널’ 물품을 등록해 직접생산에 따른 영업 및 판매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임직원 모두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한편 태영강건(주)는 철강구조물, 조립식구조물, 조형물, 금속제패널, 난간, 울타리, 수문가동보, 권양기, 수문밸브의 제조업과 강구조물공사, 금속구조물 창호 온실공사, 도장공사 등의 건설업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아울러 그에 따른 생산설비를 구축하고 직접생산증명 확인을 등록함으로써 보유등록증명과 실적으로 입찰참가를 제한하는 관급공사 조달청 입찰에 폭넓게 응찰하는 경쟁력을 갖춰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그 결과 최근 논산시의 '탑정호 출렁다리 조성사업 주탑 제작 설치'와 인천항만공사의 '2020년 인천항 갑문 정기보수공사' 등 조달청 입찰에서 굵직굵직한 낙찰과 계약을 따내는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

 

▲ <태영강건주식회사 천안공장 전경>     © 아산뉴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네이버 네이버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0/12/13 [18:23]  최종편집: ⓒ 아산뉴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