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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곡교천 등 하천범람 우려 긴급대피령
 
서영민 기자   기사입력  2020/08/03 [16:08]
▲ 아산시 배방읍 모산중학교 인근 도로   © 아산뉴스


 -충무교 곡교천 수위 상승으로 오후 4시 57분부터 교통 통제-

 

 충남 천안, 아산, 홍성, 예산 지역에 3일 오전 8시를 기해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산시 곡교천, 밀두천, 아산천, 온양천, 매곡천 등 주요 하천이 범람 위기를 맞고 있다.

 

이에 아산시는 3일 오후 3시 40분경 재난문자를 통해 염치읍 곡교리, 송곡리, 석정리 등 인근지역 주민들에게 염치 및 송곡초등학교 등 고지대로 대피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앞서 오후 1시 40분경에는 인주면 밀두천 인근의 밀두1, 2리 주민들에게, 2시 20분경에는 온양천 아산천 인근의 신동 모종동 주민들에게, 3시 25분경에는 매곡천 인근 주민들에 대한 대피 재난문자가 발송됐다.

 

지하차도 등 도로 곳곳도 물난리를 맞으면서 신풍교(하상도로), 외안교(하상도로), 읍내지하차도, 봉강교(하상도로), 능안교차로, 곡교천 지하차도, 염성 지하차도, 아산교차로 지하통로 등이 통제되고 있다. 충무교 또한 곡교천 수위 상승으로 이날 오후 4시 57분부터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재산피해 또한 잇따르고 있다. 아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주택 45채가 피해를 입었으며, 차량 1대가 침수되고, 1곳의 도로가 침수 유실됐다. 또 남산터널 도로에 나무가 쓰러져 일시 차량 통제된 후 복구 완료되기도 했다.


금주 휴가를 냈던 오세현 시장도 3일 긴급히 복귀해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피해예방 및 처리에 대한 사항 등을 지시했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인명피해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하천범람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은 긴급대피령을 내리는 등 인명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후 3시 현재 아산시 재난종합상황실은 국소장급 간부 및 안전총괄과, 도로과, 건설과 직원 등이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으며, 윤찬수 부시장이 상황파악과 해결책을 진두지휘 중이다.

 

아산지역 현재 당일 강우량은 평균 153mm로 최고는 배방읍 265mm, 최저는 선장면 88mm다.

 

한편, 오 시장은 긴급대책회의를 마친 후 신리초등학교, 천안아산역, 온양천, 송악 외암교를 현장 방문에 나섰다. <기사보강 2020.08.03.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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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8/03 [16:08]  최종편집: ⓒ 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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