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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경찰서 공무원직장협의회 공식 출범
 
아산뉴스   기사입력  2020/07/20 [12:49]
▲     © 아산뉴스

 

 아산경찰서(서장 김종관) 공무원직장협의회(이하 직협)가 공식 출범했다.

 

아산署는 지난 16일 대강당에서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경찰서 공무원직장협의회 창립총회 및 출범식'을 개최했다.

 

아산署 대상자 총 420명 중 304명(전체 72%)이 가입한 직협은 이날 초대회장으로는 구철호(충무지구대), 대의원회 위원장으로 임종안(탕정파출소)을 각각 선출했다.

 

구철호 회장은 "왜 우리 경찰은 내부 문서에 대부분 '근무에 당함'이라는 문구를 써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며 "주인과 노비의 차이는 계획이 있고 없고의 차이다. 이제 우리는 누구의 지시에만 이끌려 계속 근무에 당함이 아닌 우리 스스로 근무에 임하는 자세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제 경찰에게도 '직협'이라는 자치단체가 설립됨에 따라 우리의 계획을 가질 수 있는 희망과 밝은 미래가 있다"며 "아산경찰서 직협 회원들과 힘을 합쳐 경찰발전에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출범식에 참석한 김종관 서장은 "직협이 출범함에 따라 상호 소통과 화합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돼 경찰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이명수 의원은 축하 영상을 통해 "시민과 나라가 원하는 바람직한 자치경찰 모델로 이끌어가기 바란다"며 "지난 3월경 보내 온 '아산경찰서 직협의 주요정책안(경감 8년 근속승진, 공안직 수준 봉급인상, 직협 운영예산 지원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강훈식 국회의원, 오세현 시장, 황재만 시의회의장, 김상미 녹색어머니회장, 윤영옥 의경어머니회장 등 주요 외빈들도 영상을 통해 직협 출범을 축하했다.

 

아산署 관계자는 "시민은 물론이고 경찰내부에서도 경찰의 직장협의회 설립에 대해 긍정적인 견해와 부정적인 견해가 엇갈리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경찰 직장협의회의 본래 취지인 '경찰 근무환경 개선과 업무능률향상, 공무에 관련된 일반적 고충에 관한 사항 및 기관 발전한 관한 협의'가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진정한 민주경찰과 선진경찰 발전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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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20 [12:49]  최종편집: ⓒ 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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