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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국민 무서운 줄 몰라… 일당 독재의 향연 멈춰라"
 
서영민 기자   기사입력  2020/07/02 [17:01]
▲     © 아산뉴스

 

- 민주당의 국회 독식 지방의회까지 오염시켜-

 

 미래통합당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갑, 사진)이 민주당의 국회 독식이 지방의회까지 오염시키고 있다며 일당 독재의 향연을 멈추라고 규탄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 의원은 2일 언론사에 배포한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촉구한 뒤 “더불어민주당의 17개 국회 상임위원장 독식은 1988년 민주화 이후 13대 국회 때부터 이어진 의석수에 따른 여야 상임위원장직 배분 관행을 32년 만에 깬 폭거가 아닐 수 없다”면서 개탄했다.


이 의원은 “군사정권에서조차 하지 못했던 일들을 소위 민주화 세력을 자처해 온 민주당이 민주적 헌정질서를 훼손해 버리고 말았다”면서 “민주당의 국회 독식은 지방의회까지 오염을 시키고 있다. 아산시의회는 후반기 원구성에서 야당 몫의 부의장까지 모두 차지해 버렸다. (이는)지방의회까지도 집행부에 대한 의회의 견제기능 및 의회의 여·야간 상대적 견제·균형기능을 무력화시키고 일방독주하겠다는 것”이라고 강력 비판했다.

 

이어 “민주당의 지방의회 독식이 자행되다 보니 전국 도처에서 의원 간 갈등이 벌어지고 있는 양상"이라고 지적하면서 “여·야간 의장단과 위원장 자리를 합리적으로 배분했던 오랜 전통과 관례가 하루아침에 지방의회에서도 무너지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이 의원은 그러면서 “‘민주당 사무처가 전국 시도당 사무처에 민주당 소속 광역·기초의원들은 사전 선출된 의장 및 부의장 후보가 당해 직에 선임될 수 있도록 협력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당규에 따라 징계에 처해질 수 있다’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한다. 사실상의 지방의회 독식 야욕을 공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민주당은 국민 무서운 줄 모르고 독재의 향연을 만끽하고 있다“고 분개했다.

 

계속해서 “민주당의 국회와 지방의회 주요직책 독식은 견제와 균형, 대화와 타협을 기본으로 하는 의회민주주의를 파괴한 것이며, 지방의회의 출발점인 풀뿌리 민주주의를 중앙정치에 예속시킨 퇴행적 정치 행태”라고 지적한 뒤 “지금도 국민들은 여·야간 대화와 타협을 통한 상생과 협치를 절실히 바라고 있지 않냐”며 국민의 뜻을 상기시켰다. 

 

이 의원은 끝으로 “대통령과 여당이 해야 할 정치의 요체는 국민통합이다. 지금 민주당이 강행하고 있는 국회와 지방의회 독식은 대한민국 헌정사에 오점으로 영원히 기록될 것이며, 국민분열을 더욱 조장시키는 폭거”라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예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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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02 [17:01]  최종편집: ⓒ 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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