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시설관리공단 환경시설팀 변희정 팀장(오른쪽 두 번째),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 3부문2지역 허성준 팀장(왼쪽 두 번째)이 협약서를 펼쳐 보이고 있다.  <사진=공단 제공>   © 아산뉴스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광식, 이하 공단)은 지난 5일, 아산시민들의 종량제봉투 사용을 장려하고 지역 내 생활쓰레기가 올바르게 배출될 수 있도록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대표 허연수)와 ‘깨끗한 아산!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캠페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아산시 관내 GS25 편의점에 아산시민들의 종량제봉투 사용을 장려하기 위한 홍보 포스터 부착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진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신규 제작되는 5L 재사용봉투가 아산지역 GS25 편의점의 많은 점포에서 취급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김광식 이사장은 “공단과 GS리테일이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체결한 이번 업무협약을 발판삼아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