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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협회논단]"SOC사업 추진 과감하게 나서야"
 
서영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협의회장   기사입력  2020/04/22 [16:02]
▲ 서영태 전지협 충남협의회장  

 코로나19 위기가 남긴 가장 큰 피해는 충남지역 주민들의 먹고사는 문제이다.

 

실생활에서 가장 크게 다가오는 생계문제를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서는 SOC사업을 유치하고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과감한 용단이 필요하다.

 

특히 서산공군비행장 민항 유치, 서해선 복선전철 서울 직결, 서해선 복선전철 2022년 완공 및 삽교역 설치, 평택∼오송 복복선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 국도38호 노선 연장 및 가로림만 교량 건설, 아산∼천안 고속도로 건설 등 6개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이 시급한 상황이다.

 

공군 제20전투비행장 활주로를 활용한 서산 민항 건설은 ‘충남 공항 시대’를 개막한다는 점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다.

 

서산 민항 건설계획은 지난해 12월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반영됐다. 사업비는 약 500여억 원으로 추산되며 충남도민 전체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대산항과 연계해 서산을 환황해권 물류 전진기지로 육성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항공서비스 소외 해소와 도민 공항 이용시간 단축, 지역 균형발전 및 수도권 과밀 교통 혼잡 해소 등을 위해서는 서산 공군비행장 민항 건설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총선에서 당선된 충남지역구 정치인들이 제6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 신규공항 반영과 함께 내년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로 정부예산 15억 원이 반영되도록 함께 노력해주어야 한다.

 

또한, 서해선 복선전철과 관련해서는 2022년 완공을 위해 국비 5000억 원을 반영하는 한편, 내포신도시와의 접근성 확보를 위해 삽교역이 신설되어야한다.

 

또 충남과 수도권의 철도 접근성 개선,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 및 이전 기관 유치, 환승에 따른 사회적 비용 낭비 예방 등을 위해서는 서울 직결이 필요한 만큼, 서해선에서 신설 광명역을 거쳐 기존 경부선 철도까지 1.92㎞를 연결하는 사업이 꼭 통과되어야 한다.

 

또한, 평택∼오송 2복선화 천안아산역 무정차는 전 구간 지하화에 따른 안전성 및 유지관리 효율성 저하, 천안아산역의 확장성 등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가 필요하다는 것이 주민들의 숙원이다.

 

이와 함께 태안지역 주민들은 국도38호선 연장 및 이원∼대산 교량 건설은 수도권 및 중국과의 인접성, 인근 여가자원 연계성 확보, 국토 공간의 효율적 활용, 이동시간 대폭 단축 등을 위해 필요하기에 각별한 관심과 지원이 요청하고 있다.

 

아산시 염치읍에서 천안 목천읍 경부고속도로 천안JCT까지 20.95㎞를 연결하는 아산∼천안 고속도로 건설은 경부고속도로 천안∼안성, 평택∼음성 구간 상습 교통정체 해소와 원활한 물류 수송을 위해 필요하기에 내년 국비 2000억 원 반영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코로나19 위기로 더욱 커지고 있는 경제위기 상황을 이겨나가기 위해 신속한 SOC사업이 진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모두 공감하고 있다. 무너진 생계를 일으키는 가장 빠른 방안으로 정부의 과감한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국과 정치권이 정파를 떠나 협력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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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4/22 [16:02]  최종편집: ⓒ 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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