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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오세현 시장 면담…'코로나19' 민의 전달
 
서영민 기자   기사입력  2020/03/20 [16:12]
▲ 강훈식 의원(오른쪽)이 오세현 아산시장을 만나 '코로나19'와 관련 시민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있다.     © 아산뉴스

 

 강훈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아산을)이 20일 오세현 아산시장을 만나 카카오톡채널을 통해 접수된 민의를 직접 전달했다.

 

강훈식 의원실은 지난 1월 말 우한 교민의 경찰인재개발원 수용 이후 ‘코로나19 상황실’을 꾸리고 50여 일간 확진자 정보와 소상공인, 자영업자 대책 등을 전달해왔다. 또한 1:1 채팅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질문을 접수하고 답변하고 있다.

 

강 의원은 이날 아산 시민들이 직접 문의한 민원사항 중 △개학 연기‧돌봄 관련 △자영업자‧소상공인 관련 △마스크 지원 및 구입 관련 △기타민원 등 아산시와 관련된 4개 분야 질문을 취합해 오 시장에 전달하고 답변을 요구했다.


또한 식당이나 상가의 자영업자를 돕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주차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할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 동선에 있는 식당을 확실히 방역한 뒤 ‘클린존’으로 인증하는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방법을 제안하기도 했다.

 

오 시장은 “시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유연하게 대처하겠다”고 긍정적으로 답했다.

 

강 의원은 아산시가 시행중인 저소득층 특례보증 지원 사업의 이용이 저조한 현실을 지적하고, 이자율 인하 등 집행률을 올릴 대책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또 박태의 아산세무서장을 만나 소상공인과 저소득층을 위한 세제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강 의원은 “세금의 납기를 연장하고, 징수를 유예하는 등 소상공인과 저소득층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박 서장은 “세무조사 착수를 유예하는 등의 방법을 검토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약속했다.

 

계속해서 아산경찰서를 찾은 강 의원은, 김종관 서장과 함께 코로나19와 관련한 매점매석 단속 철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찰 차원의 조치 등을 협의했다.
 
강 의원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제 피해가 심각하고, 피해자 지원은 적기를 놓쳐서는 안 된다”며 “한시가 급한 상황인 만큼 이용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추가 대책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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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3/20 [16:12]  최종편집: ⓒ 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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