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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관내 스쿨존 과속카메라 연내 전부 설치
 
서영민 기자   기사입력  2020/01/08 [17:38]
▲     © 아산뉴스

 

 충남 아산시의 모든 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 올해 중 과속단속카메라가 전부 설치될 예정이다.

 

강훈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아산을)은 8일 오전 아산시청 인근에서 오세현 아산시장과 당정협의를 열고 2020년 예산 확보 성과와 집행 계획을 점검했다.

 

강 의원과 오 시장은 故 김민식 군과 같은 안타까운 사연이 다시는 발생해서는 안 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올해 안에 아산시 전체 초등학교 46곳 앞 스쿨존에 과속단속카메라를 전부 설치키로 협의했다.

 

‘민식이법’ 통과 이후 정부는 지난 7일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2022년까지 전국 스쿨존에 과속단속카메라와 신호등을 전부 설치하고 주정차 위반 범칙금을 높이는 내용이 골자다.

 

아산시는 故 김민식 군 교통사고가 발생한 곳인 만큼, 정부 대책보다 선도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을 강화해 ‘제2의 민식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강훈식 의원은 “아산이 전국 어느 지자체보다도 어린이가 안전한 도시가 되어야 한다”며 “배정된 예산을 신속히 집행해 2020년을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원년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역대 최대 예산이 원활히 집행돼 아산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며 “지역의 주요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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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1/08 [17:38]  최종편집: ⓒ 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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