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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홍보대사 ‘알리미’ 학생들, 8년째 연탄 봉사
 
아산뉴스   기사입력  2019/11/28 [18:46]
▲ 순천향대 재학생 홍보대사 ‘알리미’ 회원들이 교내 축제 수익금으로 마련한 사랑의 연탄봉사를 8년째 이어가고 있다. <사진=순천향대 제공>     © 아산뉴스

 

 순천향대(총장 서교일) 재학생 홍보대사 ‘알리미’ 회원 40여명이 연말을 앞두고 선배들의 전통을 이어받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봉사를 8년째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순천향대 알리미 회원들은 28일 아산시 온양2동 동사무소에서 추천한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계층 4가구를 대상으로 20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지역사회를 향한 봉사활동은 교내 축제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으로 연탄을 마련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돼 매년 훈훈한 감동을 주면서 확산되고 있다. 올해까지 총 1만 6천장의 연탄이 배달됐다.

 

이를 지켜본 서교일 총장도 2016년부터는 학생들의 자발적 봉사에 합류해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격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나눔 온정이 ‘연탄’으로 배달된다는 소식에 교내 휘트니스센터 임도순 대표, 교내 편의점 GS 25시 복진홍 점주 등도 3년째 동참하고 있다.


또, 이효영 신한은행 순천향대지점장은 연탄봉사까지 직접 동참해 학생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이 해를 거듭하면서 지역사회에 확산되고 있다.

 

이들이 배달한 연탄은, 올해 4월 교내에 열린 ‘벚꽃축제’와 9월에 진행된 ‘피닉시아 축제’기간에 재학생 홍보대사 ‘알리미’들이 별도의 부스를 운영, 축제장을 찾은 학우 및 방문객들에게 ‘벚꽃머리핀’, 축제에서 필요한 도구 등 판매를 통해 얻어진 축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또, 지난 5월에는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지역어르신 600명을 대상으로 ‘맛있는 어버이날’행사를 통해 잔치국수 대접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오고 있다.

 

대학 관계자는 “작은 선행을 펼치자는 취지로 시작한 것이 어느덧 8년째 연탄봉사로 이어지고 있다”라며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소통하는 계기로 삼아, 인성은 물론 사회적인 책임감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권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는 사회봉사센터를 통해 학기별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 순천향 대장정 환경캠페인 및 의료봉사 ▲ 의과대학 농촌의료봉사 ▲ 지역중고등학생 초청 청소년 과학캠프 운영지원 ▲ 충무공 이순신 운구행렬 재현행사 지원 ▲ 전국생활체전 스텝활동 ▲ 다문화대축제 행사 스텝활동 ▲ 신정호 숲체험의 날 부스운영 ▲ 은행나무길 1+3 사랑나눔자원봉사 ▲ 신정호 어린이대잔치 부스운영 등 500여명의 재학생들이 봉사활동과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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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28 [18:46]  최종편집: ⓒ 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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