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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제7회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 수상 휩쓸어
 
아산뉴스   기사입력  2019/11/05 [13:57]
▲ 영광의 주인공들 <사진=충남교육청 제공>     © 아산뉴스

 

 충남이 제7회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서 상을 휩쓸었다.

 

5일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세도초 5학년 조성인 학생이 초등부 대상, 충남외고 1학년 김혜영 학생이 중등부 대상, 신평중 1학년 우믿전 학생이 중등부 동상을 받는 등 참가 학생 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는 다문화가정 학생의 장점인 이중언어 학습을 장려하고, 정체성 확립과 자긍심을 키워주기 위해 2013년부터 교육부와 LG연암문화재단이 해마다 주최하고 있다. 올해는 충남교육청·한국외국어대학교·중앙다문화교육센터 주관으로 LG사이언스파크에서 2일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17개 시·도교육청에서 대표로 참가한 다문화가정 학생 50명(초등부 25명, 중등부 25명)과 다문화가정·비다문화가정 학생이 함께 발표하는 특별부문(초등부 1팀, 중등부 1팀)까지 총 54명의 학생이 네팔어, 라오스어, 캄보디아어 등 14개 언어와 한국어로 실력을 겨뤘다.

 

중등부 대상을 수상한 충남외고 김혜영 학생은 “집과 학교에서 서로 다른 말을 사용하는 것이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지금은 두 가지 말을 하는 것을 친구들이 부러워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공부해 내 꿈을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전국대회에 입상한 모든 학생은 추후 ‘LG와 함께하는 사랑의 다문화학교’에서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며 이중언어 재능을 지속해서 계발할 기회를 얻게 된다.

 

대회를 주관한 충남교육청은 학생들의 이중언어 재능 함양을 위해 이중언어교육학교, 다문화이주자 활용 외국어교육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를 적극적으로 확대 지원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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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05 [13:57]  최종편집: ⓒ 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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