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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영 의원, 예산집행 지지부진 '비효율' 집중 추궁
 
아산뉴스   기사입력  2019/10/24 [13:19]
▲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원은 2019년도 예산편성 사업중 미완료 사업현황 및 사유와 그에 따른 대책에 대하여 구체적 답변을 요구했다.     © 아산뉴스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원이 아산시 예산집행 지지부진에 따른 비효율을 집중 추궁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지난 23일 시정질문을 통해 ‘2019년도 예산편성 사업중 미완료 사업현황 및 사유와 그에 따른 대책에 대하여 구체적 답변’을 요구하며, 국·소장 8명을 차례로 불러 세워 미완료사업의 지지부진한 사유를 조목조목 따져 물었다.

 

김 의원은 "2019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결과 충남도내 15개 시군중 2위를 달성한 아산시는 최우수 평가되기까지 1월부터 6월까지 쉼 없이 전력질주하며 신속집행함으로써 최우수기관으로 평가됐다"고 상기한 뒤 "그러나 신속집행 평가 후 7월 인사이동 등 업무공백으로 사업추진이 부진하더니, 현재 미완료된 사업은 2000만 원 이상 시설비 중 360건으로 1709억원이고, 민간자본보조는 154건에 68억 원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속집행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은 많은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그러면서 "각종 공모사업 신청에 있어 당초사업계획에 신중하지 못해 착수조차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앞으로는 좀 더 세밀하고 폭넓은 예산편성과 사업진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국별 정례회의를 통해 사업별 예산집행의 현황과 대책에 대한 논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직원들이 일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과 자신감을 갖고 경우에 따라서는 새로운 대안도 제시해 정책화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또 "시정질문 준비과정에서 사전 서면질문을 통해 자료를 확인했으나, 자료제출에 있어 명확하고 신중한 자료제출을 당부한다"며 "신규사업에 대한 숙지가 필요하고 계속사업이라 하더라도 인사이동에 따른 공백을 두지 말고 제대로 인수인계가 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사업편성 후 부서별 진행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생활화하길 제안하며 매번 시정질문을 마무리하면서 시정질문으로 남기지 말고 행정에 접목하고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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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24 [13:19]  최종편집: ⓒ 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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