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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덕 의원, "가축방역시스템 컨트롤 타워가 없다"
 
아산뉴스   기사입력  2019/10/24 [13:18]
▲ 아산시의회 이상덕 의원이 아산시 가축방역시스템에 대하여 질의하며 긴밀한 방역체계 필요에 대하여 시정 질의하고 있다.     © 아산뉴스

 

 아산시의회 이상덕 의원이 아산시 가축방역시스템에 대한 컨트롤 타워가 없다고 질타하면서 가축전염병에 대한 확실한 방역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지난 23일 '아산시 가축방역시스템' 시정질문을 통해 "아프리카 돼지열병 위기경보 심각단계 발령에도 집돼지는 축수산과, 멧돼지는 환경보존과, 돼지먹이는 자원순환과, 가축분뇨는 기후변화대책과에서 각각 관리를 하고 있어 진두지휘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그러면서 "평상시 업무체계는 각자 실과에서 관리하는 것이 맞지만, 지금처럼 위기경보 심각단계 발령시에는 대표성을 띠고 가축방역 업무를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아산시 가축질병 발생 현황에 따르면 구제역은 2010년, 2011, 2015년도 발생 이후 2016년~2019년 현재까지는 다행히 발생하지 않았지만, 고병원성 AI발병은 2011년 1건을 시작으로 2015년부터 2018년도까지 매년 발생했다. 올해도 지난 10월 10일 천안 봉강천, 15일 아산 곡교천에서 야생조류 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최근 경기북부 14농가에서 ASF발병으로 16만 마리를 살처분했다. 야생멧돼지 11마리에서 발병했는데 이 질병을 유독 두려워하는 이유는 질병이 발생한지 한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초기 발병원인과 감염경로를 명확히 알 수 없기 때문"이라며 "한 번 발병 하면 엄청난 피해를 입게 된다"고 철저한 예방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덧붙여 "아산시 도고, 영인, 팽성, 배방의 거점 소독시설에 대해 아침저녁 출·퇴근을 통해 영인 거점 초소를 매일 지나가면서,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24시간 교대 근무하는 모습을 보고 있다"며 노고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이 의원은 끝으로 "정부 통계자료에 의하면 전국 야생멧돼지 개체수가 약36만 마리로 추산된다. 아산시에는 2개 단체의 야생동물피해방지단이 있다. 긴급상황 발생시 산들로 연결된 인근 공주, 천안, 예산과 긴밀히 공조해 일사천리로 대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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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24 [13:18]  최종편집: ⓒ 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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