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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아산문화재단이 지난 16일 ㈜맥키스컴퍼니와 ‘2019 제5회 은행나무길 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한 보조 상표 전달식을 가졌다.

㈜맥키스 컴퍼니는 은행나무길 축제 홍보 보조 상표를 부착한 소주 ‘이제 우린’ 20만 병을 아산·천안을 중심으로 대전·세종·충청권에 유통하며 대대적인 축제 홍보 지원에 나섰다.

2019 제5회 은행나무길 축제는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에 위치한 은행나무길에서 공연, 전시,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로 오는 10월 25일(금)부터 11월 3일(일)까지 매주 금~일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맥키스컴퍼니는 대전·충청 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는 향토기업으로, 아산시 배방읍에 위치한 용곡공원 황톳길 조성 및 이제 우린 함께하는 뻔뻔한 클래식 등 다양한 문화행사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