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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외로운 노인들, 노인범죄 증가에 불안
 
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공동취재팀   기사입력  2019/10/16 [16:52]

 충남지역 독거노인은 9만 명이 넘은 가운데 노인문제는 더이상 미룰 수 없는 사회적인 이슈로 부상했다.

 

충남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데이터로 본 충남 복지시리즈 1-충남 취약계층 노인의 공간적 분포’ 자료에 따르면 도내 전체 독거노인은 9만1903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로 보면 ▲아산시 9599명 ▲논산시 9103명 ▲서산시 7472명 ▲공주시 7243명 ▲천안시 7171명 ▲보령시 7134명 ▲부여군 6437명 순을 나타냈고, 계룡시가 974명으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읍면동별로는 예산군 예산읍(1852명)과 홍성군 홍성읍(1701명), 태안군 태안읍(1487명)이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시군별 노인인구 대비 독거노인 비중은 논산시가 31.8%로 1위를 차지했으며 ▲ 보령시31.2% ▲서천군 30.7% ▲금산군 30.5% ▲청양군 30.5% ▲부여군 30.4% 등이 뒤를 이었다. 천안시는 11.8%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충남지역 치매노인 수는 총 2만37명으로, 당진시가 2876명으로 1위를 기록했으며 ▲천안시 2229명 ▲공주시 1685명 ▲보령시 1650명 ▲예산군 1571명 ▲논산시 1557명 ▲서산시 1363명 순을 나타냈다.

 

치매노인 수가 많은 상위 3개 읍‧면‧동은 예산군 예산읍(429명), 홍성군(홍성읍 326명), 당진시(송악읍 307명)이 꼽혔다.

 

도내 전체 장애노인은 총 6만2621명이며 ▲천안시(9750명) ▲아산시(6565명) ▲당진시(4937명) ▲공주시(4444명) ▲부여군(4220명) ▲보령시(4212명) 순을 기록했다.

 

이와 관련 지난 14일 서산에서 혼자 살고 있는 노인 신00씨는 “외로운 것도 문제인데 범죄에 노출되는 노인들이 주위에 늘어 큰 근심거리다. 특히 단독주택에 혼자 살다보니 강도나 도둑이 침입할 위험이 있어 늘 불안하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노인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더 큰 문제는 최근 3년간 충남도내에서 65세 이상 노인범죄가 1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충남도 ′노인범죄 발생현황′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발생한 노인범죄가 총 14,904건으로 하루 평균 약 14건의 노인 범죄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천안2,832건ㆍ서산1,626건ㆍ아산1,457건ㆍ논산1,217건ㆍ당진1,062건ㆍ보령873건ㆍ공주865건ㆍ예산 835건ㆍ홍성825건ㆍ서천799건 순이었다.

 

충남지역은 최근 3년간 충남도 내 노인범죄가 2016년 대비 576건 증가했고 범죄건수가 매년 늘어 대책이 시급하다. ▲2016년 4,748건 ▲2017년 4,832건 ▲2018년 5,324건으로 늘어났다.

 

이를 유형별로 보면 살인9건, 강도7건, 강간 181건, 절도 1,099건 폭력2,378건, 기타 11,229건 등으로 이 중 강간·절도·폭력 등은 매년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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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16 [16:52]  최종편집: ⓒ 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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