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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승 숭모기념 제16회 국악한마당 성료
 
서영민 기자   기사입력  2019/09/28 [19:40]
▲     © 아산뉴스


 제30회 아산설화예술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28일 오후 신정호관광단지 야외무대에서 막이 오른 제16회 전국 정가(正歌), 국악공연이 성료됐다.

 

대한시조협회 아산지회가 주최·주관하고 아산시와 (사)한국예총아산지회, 온양문화원, 신창맹씨대종회, 우리짚풀연구회, 온양아산향토문화연구원의 후원으로 이뤄진 이번 공연은 국악의 뿌리인 향악을 정비하고 부흥시킨 고불 맹사승 정승을 숭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두석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공연은 출연자 모두가 홀로아리랑을 합창함으로써 개막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진 공연은 김판순 총감독의 지휘 아래 강호사시가, 장구춤, 한강수타령, 자진방아타령, 고불 맹정승가, 노들, 창부입춤, 단막극 뺑파전, 진도북춤, 입체소리극 등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김판순 총감독은 “아산의 국악인들과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훌륭한 국악인들이 함께 모여 국악의 진수를 보여주었다”면서 “특히 우리 국악의 뿌리인 향악을 정비하고 부흥시킨 고불 맹사성 정승께서 성장하신 자랑스러운 고장이기에 이번 공연은 그 뜻이 더욱 깊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정가를 비롯한 국악을 계승보존 발전시키고 전국의 국악인과 교류함으로써 아산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맹사성은 고려말 조선초의 문신으로 젊은 나이에 문과를 장원으로 급제해 예문춘추관검열을 시작으로 대사헌, 의정부 찬성사, 삼군도진무, 예문관 대제학, 우의정을 거쳐 좌의정에 올랐다. 시문이나 음률에도 밝아 조선 전기의 문화 창달에 크게 기여했으며 명나라와 왜의 외교정책을 결정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등 많은 업적을 남겼다.

 

또한 탁월한 도덕성과 지혜로운 처신으로 왕의 신임을 얻었고 세종 대에는 8년간 재상으로 활동하며 청렴한 관료로 청백리(淸白吏)라는 칭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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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28 [19:40]  최종편집: ⓒ 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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