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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다문화가정 대학생, 한일관계 개선 위한 심포지엄
 
아산뉴스   기사입력  2019/09/27 [16:57]
▲     © 아산뉴스

 

 한일 다문화가정에서 자란 대학생들이 지난 25일 선문대학교 성화학숙 애국관에서 심포지엄을 열었다.
 
선문대는 재학생 대비 유학생 비율이 아주 높은 학교다. 특히 일본 유학생은 어학원생과 대학원생을 포함해 718명이나 된다.

 

이번 행사에는 한일 다문화가정과 한일관계에 관심 있는 30명이 참석했다. 악화된 한일관계를 주제로 토론이 이어졌다.  ‘한국 학생이 생각하는 다문화가정’, ‘한일가정에 대한 오해와 고충’, ‘한일관계에 대한 나의 이야기’ 순으로 진행됐다.

 

이호석 학생은 기조연설에서 “불매운동을 하지 않으면 친일파나 매국노로 불리는 등 국민에게 반일감정을 부추겨 한국과 일본 간 민간교류를 막는 움직임이 점차 없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주제토론에서 박영미(신학순결 )양은 “우리나라는 다문화가정 자녀를 불쌍한 사람으로 보는 시선이 있다. 가족 구성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성숙한 시민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심포지엄에 참가한 구현우(글로벌한국학) 학생은 “불매 운동에 동참하고 있었는데 한일관계에 대해 다시 고민하게 됐다”면서 “이와 같은 소통의 장이 자주 열려 자유롭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선문대는 국제화 특성화 대학으로 90개국 1773여 명의 유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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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27 [16:57]  최종편집: ⓒ 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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