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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광식, 이하 공단)이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2018년 실적)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18년도 정보공개 실적에 대해 577개 주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 내용은 사전정보공표, 원문정보,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수준을 전체적으로 파악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공단은 사전정보 공표 등록건수와 비공개 세부기준의 적합성이 우수하며 지방공기업(기초) 정보공개 평가 평균점수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지방공기업(기초)의 사전정보공표등록 목표건수 90건을 초과 달성했다. 고객만족도 결과도 동일 지방공기업(기초)군의 평균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득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