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행정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김미영 의원, "아산시 농어민 위한 환경개선 필요"
 
서영민 기자   기사입력  2019/09/03 [18:09]
▲     © 아산뉴스

 

 아산시의회 김미영 의원(사진)이 농어민에 대한 아산시책에 의구심을 표하면서 이들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한 환경개선을 주장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3일 열린 제2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농어업인 농어업 환경개선'이라는 제목의 5분 발언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아산시 전체 인구대비 농·어가 인구는 6.6%인 2만2000여 명으로 신창 및 둔포면, 탕정면의 인구규모와 거의 같다"며 "2019년 아산시의 도시·건설 분야 예산은 전체예산의 15.08%인 반면 농업분야 예산은 전체예산의 8.51%"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자료만으로도 도·농 복합도시인 아산시의 농·어업인을 위한 시책에 의구심을 갖게 한다"며 현실성 없는 정책을 꼬집었다.

 

김 의원은 또 "2015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농가 인구수 중 가장 많은 연령대는 70세 이상으로 아산시는 2015년 고령 영세농업인 영농지원 조례 제정, 여성농업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농업인들을 위한 농기계 대여, 여성농업인을 위한 바우처 제도가 있다. 하지만 그 정책이 고령농업인의 영농지원, 여성농업인의 권익보호, 삶의 질적 제고 등의 효과를 가져 오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농업분야 재해율은 전체사업의 1.8배, 근골격계 질환은 비 농업인에 비해 2.4배 높아 농촌진흥청에서 근골격계 예방을 위해 농업자세를 바꾸라고 교육하지만 농업자세를 바꾸는 것만이 실질적인 예방책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김 의원은 수확물 운반구, 농작물 운반트럭에 어르신을 위한 리프트 설치 등 편의장비 보급과 근골격계 예방을 위한 논, 밭 곳곳에 운동기구 설치, 권익보호의 가장 기본인 화장실 설치 등의 농업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삶의 불편을 불편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분들께 행정이 직접 나서서 불편을 해소하고, 지금까지 지원되던 사업들과 더불어 현실적이고 농업인이 와 닿을 수 있는 환경개선 및 농업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네이버 네이버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9/09/03 [18:09]  최종편집: ⓒ 아산뉴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산시의회 김미영 의원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아산시농협조합운영협의회
온양농협 송악농협 인주농협 탕정농협 배방농협 음봉농협 둔포농협 영인농협 선도농협 염치농협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