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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유성기업 노사문제 해결 촉구
 
서영민 기자   기사입력  2019/09/03 [14:41]
▲ 김희영 의원이 유성기업 노사문제의 평화로운 해결 촉구 성명서를 대표발의 하고 있다.     © 아산뉴스

 

- 김희영 의원 대표 발의, '유성기업 노사분쟁 평화로운 해결 촉구 성명서' 채택 -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가 3일 제2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희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유성기업 노사문제의 평화로운 해결’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했다.

 

이날 김 의원은 성명서를 통해 “2011년 이후 9년간 지속되고 있는 유성기업 사태가 범사회적 열망에도 불구하고 노사 이견으로 집중교섭 제안이 불발되고 대립 일변도로 치닫고 있다”고 현 상황에 안타까움을 표한 뒤 “노사의 결단을 통한 해결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가인권위원회가 밝힌 바와 같이 장기간 지속돼 온 유성기업 내 노사갈등 상황으로 소속 근로자들의 정신적․신체적 건강상태가 심각하게 악화됐다. 회사의 매출은 감소하고 사주는 한번 구속된 상태에서 다시 법원의 선고가 코앞으로 다가와 있다”고 실상을 전했다.

 

김 의원은 또 “최근 미중 무역 분쟁과 일본의 수출규제, 자동차산업의 변화 등 경제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노사의 협력과 상생의 문화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계속해서 “모두가 인정하듯 유성기업 노사분쟁은 단순 사업장내 분쟁을 넘어 지역사회 초미의 관심사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에 지역사회는 유성기업 사태해결을 위한 중재 역할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히고 “노사가 하루빨리 진솔하고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회사와 노동자가 함께 걸어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 교섭 테이블에 나서 노사분쟁을 종식하는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한 결단을 내 달라”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끝으로 “그동안 유성기업사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온 충청남도와 종교계가 다시 한번 유성기업 노사를 집중교섭에 참여시켜 노사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을 다해 줄 것을 요청한다”면서, “아산시의회도 유성기업 사태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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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03 [14:41]  최종편집: ⓒ 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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