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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中 안후이중의약대와 교류 10주년 기념 식수
 
아산뉴스   기사입력  2019/09/02 [14:18]
▲ (사진 왼쪽부터) 유병욱 순천향대 국제교육교류처장, 우 청장(남,WU CHENGZHANG 吴成长) 중국 안후이중의약대 간호대학 서기, 저우 야동(남,ZHOU YADONG 周亚东) 국제교육대학원장, 서교일 순천향대 총장, 왕 시엔쥔(남, WANG XIANJUN 王先俊) 서기, 서창수 순천향대 산학협력부총장, 둥창우(남, DONG CHANGWU 董昌武) 중의대학원장, 칸 홍싱(남,KAN HONGXING 阚红星)정보공정대학원장, 진 춘리(여,JIN CHUNLI 金春丽) 대외협력실 주임(사진제공=순천향대 제공)     © 아산뉴스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대학이 그동안의 교류를 다지고 미래 동반자로서 함께할 것을 약속하는 뜻깊은 행사가 열려 양 국가간 서먹해진 사이에도 불구하고 확대 교류방안 논의는 물론 따뜻한 분위가 연출되면서 앞으로의 전망을 밝게하고 있다.

 

순천향대(총장 서교일)는 지난달 30일 교내 RIC교육연구동 신축건물 앞에서는 중국 안후이중의약대학교와의 교류 10주년을 상징하는 기념식수 행사를 갖고 2단계 도약을 위한 양교의 발전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 날 양 대학 10주년 우의를 다지는 기념식수 행사에서는 중국 안후이중의약대 출신 유학생 4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서교일 총장, 서창수 산학협력부총장, 유병욱 국제교육교류처장이 참석했으며, 중국 안후이중의약대학교측에서는 왕 시엔쥔(남, WANG XIANJUN 王先俊) 서기, 우청장(남,WU CHENGZHANG 吴成长) 중국 안후이중의약대 간호대학 서기, 저우 야동(남,ZHOU YADONG 周亚东) 국제교육대학원장, 둥창우(남, DONG CHANGWU 董昌武) 중의대학원장, 칸홍싱(남,KAN HONGXING 阚红星)정보공정대학원장, 진 춘리(여,JIN CHUNLI 金春丽) 대외협력실 주임이 참석했다.

 

기념식수에 앞서 서교일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순천향대와 안후이중의약대학교의 교류 1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주신 안후이중의약대학교 왕시엔쥔 서기님과 관계자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게되어 매우 기쁘다”며 “순천향대와 안후이중의약대는 2009년 교류협약 체결 후 양국에 이바지할 컴퓨터공학, 의료IT 등 공학계열 인재를 함께 양성해왔다. 지난 10년을 돌이켜보면 양교의 교학이념과 교육방향은 쌍둥이처럼 닮아있었고 교감을 이루고 있었다”고 밝혔다.

 

또, 서 총장은 “국제교육교류처의 새 보금자리에 심은 양교의 10년 우정과 미래를 약속하는 두 그루의 나무가 연리지처럼 함께하며, 지금까지의 우정을 기리고 앞으로의 발전과 성장을 응원하길 바란다”며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말처럼 오늘 심은 두 그루의 나무가 푸르른 숲을 이루는 교류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왕시엔쥔(남,王先俊 WANG XIANJUN) 서기는 “양교 교류 10주년을 기념해 아름다운 순천향대를 방문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우수한 대학에 방문해 많은 것을 교류하고 학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양교 교류프로그램을 통해 10년동안 약 200명의 학생들이 배출되었는데, 양교의 노력 아래 교류프로그램이 날로 더 완벽해지고 사이도 더 친밀해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나무를 기르는데는 10년이 걸리고 인재를 육성하는데는 100년이 걸린다”며 “오늘 우리가 심은 이 나무가 100년 인재육성의 시작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앞서, 오전에 열린 양 대학 교류확대 회의에서는 지난 10년동안 컴퓨터학과 등 IT계열학과의 활발한 교류가 중심이 됐다면 이를 기반으로 향후 교직원 교류확대, 간호학과, 의료 행정서비스 관련학과 등 양 대학의 공통점을 찾아서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나가기로 의견을 교환했다.


오후에는 유학생활과 전공에 대한 발표와 생활안내 등 중국인 재학생과 신입생간 간담회를 가졌다.

 

▲중국인 유학생 리 즈어(남, 李喆,LI ZHE) 전기로봇공학 대학원생은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게 되어서 매우 영광이었다”라며 “양교가 10주년 합작을 기념하기 위해 연리지를 심는 것을 보면서 양 대학이 있었기에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돼 양교의 교육적 교류합작이 더욱  결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런 후이민(여, 任惠敏, REN HUIMIN, 컴퓨터소포트웨어공학과 3년)씨는 “양 교 10주년 행사에 참석할 수 있어서 개인적인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학기 신입생들과 함께한 간담회 자리에서 그동안 순천향대학교에서 배우고 느낀 경험을 발표하게 되어 더 뜻깊었다”고 말했다.

 

또, “안후이중의약대학교 학생으로서 2년, 순천향대학교 학생으로서 현재 1년의 시간을 보내면서 앞으로 양교가 더 발전했으면 하고, 개인적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하여 양교가 자랑 할 수 있는 유학생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양교는 지난 교류협약을 맺은 후, 2009년 컴퓨터전공 2+2학위취득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연 평균 23명씩의 편입생 중심으로 활발한 교류가 진행됐다.


향후 양 대학간 교류 추진방향은 컴퓨터과학기술전공 전체 대상으로 확대해 유학설명회를 진행한 후 별도의 유학반을 개설할 예정이며, 의과대학생 실습 교류, 교수 박사학위 취득 교육과정 교류 등을 진행하기로 논의했다.

 

한편 안후이중의약대학교(安徽中医药大学)는 현재 1만5천여명 재학생 규모로 1959년 개교한 중의약분야가 특성화 된 종합대학이다. 


중국내 중의학임상연구기지, 한방약현대과학기술 안휘기지, 중의약 국제협력기지로 지정되어 있으며  순천향대에는 60명의 학생들이 유학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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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02 [14:18]  최종편집: ⓒ 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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