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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국내 최대 태양광 자전거 도로 개통
총연장 길이 10.2km… 연간생산 발전량 8066mw 2만 가구 사용
 
서영민 기자   기사입력  2019/07/23 [06:47]
▲ 아산시 태양광 자전거 도로 전경     © 아산뉴스

 

 국내 최대 태양광 자전거도로가 아산지역에서 개통돼 자전거 라이딩 핫스폿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산시는 구 장항선 폐철도를 활용한 국내 최대 태양광 자전거도로를 지난 16일 개통했다고 밝혔다. 

 

시는 2017년 (주)아산그린에너지와 100% 민자투자 조성협약을 맺고 총사업비 170억원을 투입해 2018년 2월 착공, 올해 4월 준공했다.

 

총연장 길이는 10.2km, 폭 3∼6m로 방축동∼배미동∼남성리∼신달리∼오목리∼궁화리∼봉농리를 잇고 있다.

 

10.2km 중 태양광 설치구간은 7.5㎞로 지붕 평면거치형 태양광 패널 1만 8540개가 설치됐다. 연간생산 발전량은 8066mw이며, 2만2774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기량이다.

 

시는 특히 저탄소 녹색성장, 미세먼지 저감효과, 시민 여가생활 선용의 아산시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정전기 생산은 물론 이산화탄소 2796톤 절감, 소나무 7만 8081그루 식재효과와  시내권인 온양온천지역과 신정호관광지, 도고온천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돼 우천과 직사광선을 피해 장거리 라이딩이 가능하다.

 

시는 자전거 도로 개통에 앞서 자건거 라이더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안전난간, 횡단보도 신호등 설치, 이정표, 노면표시, 유해성 생태교란식물 가시상추 제초작업을 꼼꼼히 마쳤다.

 

시 관계자 “폐철도 부지의 활용도를 높여 쾌적하고 상쾌한 자전거도로 환경조성과 안전하게 보도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자전거 이용시민과 타 지역 동호인들이 찾고 싶은 자전거 도로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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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23 [06:47]  최종편집: ⓒ 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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