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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의 한 동네 슈퍼도 일본제품 판매 중단
 
서영민 기자   기사입력  2019/07/19 [16:33]
▲     © 아산뉴스


 최근 일본 정부의 보복성 수출규제 강화로 일본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아산시에서도 한 동네 가게가 동참을 선언하고 나섰다.

 

아산시 좌부동 초원아파트 상가 늘푸른종합슈퍼마켓 이근상 대표는 19일 오후 세제와 맥주, 과자 등의 일본제품을 매대에서 모두 치운 뒤 일본제품을 당분간 판매하지 않겠다고 천명했다.  

 

이 대표는 “충절의 고장 아산시는 충무공 정신이 어려 있는 곳이다. 비록 작은 가게고 작은 목소리지만 과거사 반성도 없이 경제보복에 나서고 있는 일본에 맞대응 차원에서 모든 직원이 함께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자리를 함께한 아산시의회 황재만 의원도 “일본이 우리를 흔들고 있다”며 “일제품 불매운동에 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일본제품 불매운동의 소식이 전해지자 이 아파트 주민자치회와 노인회, 부녀회에서도 동참을 약속하고 나서 아산에서도 일본제품에 대한 불매여론은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  매대에서 쫓겨난 일본제품들   © 아산뉴스
▲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앞장서겠다는 황재만 아산시의원    ©아산뉴스
▲ 아파트 1차 노인회장이 일제품 불매운동 동참을 약속하고 있다.     ©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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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19 [16:33]  최종편집: ⓒ 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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