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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 의원, "친일 행적, 역사에서 지우는 데 앞장"
충남도의회 친일 잔재 청산특위, 현충사 이순신 장군 표준영정 지정 철회 추진
 
서영민 기자   기사입력  2019/06/26 [15:32]
▲     © 아산뉴스

 

 충남도내 교육현장과 사회 곳곳에 뿌리내리고 있는 일제 식민지 잔재에  대한 청산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충청남도의회는 지난 25일 제312회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김영권(아산 1, 사진)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친일 잔재 청산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하 특별위원회)을 통과시켰다.

 

특별위원회 구성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그동안 해결하지 못한 친일 잔재 청산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충남도의회는 상임위원회별로 직무범위를 고려해 도의원 10인을 위촉했다. 
 
특별위원회는 친일 화가에 의해 제작돼 논란이 되고 있는 이순신 장군과 윤봉길 의사의 표준영정 지정 철회를 추진하고, 도내 교육현장과 사회 곳곳에 산재한 일제 식민지 잔재에 대해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청산 방안과 및 정책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영권 의원(아산 1)은 “친일 잔재 청산에 대해 국민의 80%가 원하고 있는 만큼 도민의 대의기관인 의회에서 선제적으로 추진하게 됐다”며 “친일 행위자의 행적 등을 우리 역사에서 지우는 등 사회 정의를 바로 잡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도의회 친일 잔재 청산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오는 7월 18일 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위원장을 선임하고 친일 잔재 청산을 위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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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26 [15:32]  최종편집: ⓒ 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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