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내빈과 '좋은이웃' 전국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 아산뉴스

 올해로 15년째를 맞는 봉사단체 사단법인 좋은이웃(중앙회장 김소당)의 창립 기념식 행사가 지난 5월 29일 아산 온양온천역 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기념식에 이어 어르신 효 실천 행사인 '함께 하는 젊음'이 총 4부로 진행됐다.

1부 행사는 김선우 중앙자문위원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하지혜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이뤄졌다.

2부는 함께하는 실버(살맛나는세상,인생)라는 주제로 온궁예술단의 축하무대와 함께 문화공연, 행운권추첨, 선물나눔행사 등 한다연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다채롭게 펼쳐졌다.

피날레인 3부 행사는 MBC 공채 리포터 방송인 출신인 최아인 아나운서가 '함께하는 젊음'(동아리페스티벌축제)을 주제로 한 공연과 시상식으로 이어졌다.

마지막 4부 환영 리셉션 행사에서는 양승조 충남 도지사를 비롯한 각 문화 예술 분야의 인사들이 함께 했다.

김소당 중앙회장은 "따뜻한 인정이 넘치는 아산만들기에 최선을 다하면서 숭고한 봉사정신과 단합된 힘을 보여주신 '좋은이웃' 임원들과 회원들, 홍보대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좋은이웃'의 무궁한 발전과 참석하신 내빈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가정에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체리쉬가구(회장 유준식), 서원미래(대표 정건희), 코그미디어(대표 송지숙), 농협 아산지부 등이 후원업체로 참여했다.

▲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리셉션 참석 환영인사를 하고 있다.     © 아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