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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생들, 스승이 아닌 자신들의 가슴에 카네이션
 
아산뉴스   기사입력  2019/05/14 [17:27]
▲ 순천향대 홍보대사 알리미와 나누미 학생대표들이 ‘한결같은 사랑과 헌신에 감사드립니다’라는 미니 현수막과 손편지를 서교일 총장(가운데)에게 전하며 감사를 표했다. 이 자리에서 학생 홍보대사들이 스승의날 캠페인을 소개하자 서교일 총장도 카네이션을 달고 동참했다.<사진=순천향대 제공>     © 아산뉴스

 

 순천향대학교 학생들이 스스로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고 스승의 날 이색 캠페인에 나서고 있어 퇴색해 가는 스승의 날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교내에 일기 시작한 스승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표시로 나타난 캠페인은 단과대학 학생회에서, 총장실에서, 강의실로 이어지고 있다.

 

학생들이 자신들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았던 것은 김영란법 때문인 것으로 시행 3년차를 맞는 이 법은 공직자뿐만 아니라 교수, 교사에게도 적용된다.


교수나 교사는 학생에 대한 평가·지도를 수행하고 있어 학생·학부모로부터 식사나 선물 등을 제공받을 수 없다. 선물 제공자와의 직무관련성이 인정돼 금액과 상관없이 모두 금지 대상이다. 심지어는 학생 개인이 달아주는 카네이션도 금지된다. 다만 학생회장이나 과대표 등이 학생대표 자격으로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행위는 허용된다.
    

한편 순천향대 온라인 홍보단 ‘나누미’는 지난 2015년부터 이어져 온 ‘순천향은 사랑을 싣고’ 캠페인을 진행, 학우들로부터 교수에 대한 감사의 사연이나 편지를 받아 추첨을 통해 15명의 교수에게 사연과 함께 카네이션을 전달해 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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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14 [17:27]  최종편집: ⓒ 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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