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환경 > 사회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간단한 혈액검사로 당뇨환자의 합병증 등 예측
순천향대 문종석 순천향의생명연구원 교수와 이은영 의과대학 교수 공동 연구
 
서영민 기자   기사입력  2019/05/09 [17:53]
▲  초 간단 혈액 검사로 예측가능한 진단법을 개발한 문종석 교수와 이은영 교수     © 아산뉴스


 순천향대 문종석 순천향의생명연구원(SIMS) 교수(사진)와 이은영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사진. 부속 천안병원 신장내과)가 공동연구를 통해 간단한 혈액검사로 당뇨병 환자의 만성염증과 합병증 발생을 예측하는 진단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9일 대학에 따르면 이 연구팀은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액을 이용한 연구에서 합병증과 만성염증이 발생할 경우 순환 미토콘드리아 DNA가 증가되고, 순환 미토콘드리아 DNA가 대식세포에서 인터루킨 베타(interleukin-1β, IL-1β) 분비가 촉진됨을 밝혀냈다.

 

문종석 교수는 "당뇨병 환자의 만성염증과 합병증 발생을 혈액에서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를 발견한 연구결과"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최근 국제학술지 <CELLS> 4월호에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혈장 내 순환 미토콘드리아 DNA에 의한 AIM2 염증복합체 활성 의존적 만성염증 유도(Circulating Cell-Free mtDNA Contributes to AIM2 Inflammasome-Mediated Chronic Inflammation in Patients with Type 2 Diabetes)'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지금까지 당뇨병 환자의 만성염증과 합병증 예측방법을 찾기 위해 다양한 연구가 진행됐으나 실제 임상에 적용시킬 수 있는 결과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연구결과는 방법도 간단할 뿐만 아니라 비용도 저렴한 예측법 개발로 인해 당뇨병의 예후에 대한 예측이 매우 용이해졌다.


이 예측법은 제2형 당뇨병 환자의 만성염증활성 진단을 위한 바이오 마커로서 향후 당뇨병 관리·치료 방향 결정에 중추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네이버 네이버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9/05/09 [17:53]  최종편집: ⓒ 아산뉴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아산시농협조합운영협의회
온양농협 송악농협 인주농협 탕정농협 배방농협 음봉농협 둔포농협 영인농협 선도농협 염치농협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