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제 농업 > 사회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성인 발달장애인도 '주간 돌봄' 혜택
이달부터 '주간 활동 서비스' 순차 실시… "삶의 질 향상 등 기대"
 
서영민 기자   기사입력  2019/05/01 [12:06]

 앞으로 성인 발달장애인들도 돌봄과 각종 취미 활동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충남도는 성인 발달장애인에 대한 주간(낮) 활동 서비스를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대부분 중증인 발달장애는 유아기부터 시작돼 평생 동안 계속되는 장애로, 지속적인 돌봄이 필요해 부모나 보호자들은 직업은 물론, 여가를 갖기도 어렵다.

 

특히 학교를 졸업한 성인 발달장애인들은 공공이나 민간에서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없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형편이다.

 

이에 따라 새롭게 도입한 주간 활동 서비스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참여를 결합한 ‘참여형 지역사회 통합 돌봄(커뮤니티 케어)’이다.

 

이 서비스를 통해 성인 발달장애인들은 낮 시간대 돌봄은 물론, 체육·미술·음악 등 각종 취미나 여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올해에는 천안·아산·금산·홍성·예산·태안 6개 시군에서 장애인부모회 천안지회 등 8개 기관을 통해 발달장애인 128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실시하고, 내년 전 시군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

 

서비스 대상은 만 18세부터 64세까지 지적장애인과 자폐성장애인으로, 가구의 소득·재산 유무와 관계없다.

 

또 전체 인원의 20% 이상을 최중증장애인으로 선정토록 해 자해 등 과잉 행동이 있는 발달장애인도 지원받을 수 있다.

 

서비스 제공 시간은 지원 희망자 욕구와 생활여건 등에 따라 월 88시간 기본형, 44시간 단축형, 120시간 확장형 등으로 구분한다.

 

비용은 1시간 당 1만 2960원으로 그룹별(2∼4인) 차등 지원한다.


서비스 대상자 적격 여부는 발달장애인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충남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서 가정방문을 통해 상담한 뒤, 주간 활동 서비스 수급자 자격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결정한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네이버 네이버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9/05/01 [12:06]  최종편집: ⓒ 아산뉴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아산시농협조합운영협의회
온양농협 송악농협 인주농협 탕정농협 배방농협 음봉농협 둔포농협 영인농협 선도농협 염치농협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