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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IPP일학습병행사업 성과… 더블 ‘우수상’
 
아산뉴스   기사입력  2019/04/30 [13:41]
▲ (사진 왼쪽부터 두번째 문철 교수, 이광수 순천향대 산학평생대학장, 홍한기 ㈜한동 이사)     © 아산뉴스


 순천향대(총장 서교일)는 지난 24일 오전,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신라스테이에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한 ‘2019 IPP형 일학습병행제(장기현장실습)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실습학생분야 ▲IPP전담교수분야 ▲실습기업분야 중 IPP전담교수분야에서는 문철 교수가, 실습기업분야에서 순천향대의 파트너 기업인 ㈜한동이 각 각 분야별로 ‘우수상’을 수상해 이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더블 우수상’이라는 진기록을 남긴 이번 대회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 IPP형 일학습병행제(장기현장실습) 참여 기업의 실습인프라 구축, 운영성과 및 실습학생의 우수사례, IPP사업단의 실습프로세스 관리와 운영성과를 발굴하고 공유하여 실무형 인재양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에서 열렸다.

 

‘IPP 전담교수’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순천향대는 지난 2018년 한해동안 문철 교수를 중심으로 장기현장실습에 참여한 학생들에 대한 체계적인 지도와 고도화로 여기에서 나타난 다양한 사례가 높이 평가 받았다.


우수성과 사례로는 ▲기업-학생 매칭업무의 효율성 강화를 위해 IPP센터에서 학생자원을 통합관리하는 ‘기업매칭 플랫폼’ 개발 ▲기업-학생 매칭과정 직업적성 검사 등 진로검사 도입 ▲우수학생 발굴을 위한 사전 기업임원 프리인터뷰(Pre-Interview) 도입 ▲매년 2개회사 이상 2학년때 기업견학을 통한 기업이해도 증진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문철 순천향대 교수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생들을 관리한 것이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전공을 기반으로 취업이라는 거대한 산(山)으로 인도하는 ‘셰르파(sherpa)’로서 학생들을 취업으로 성공 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 나가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또한, ‘실습기업’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한동은 동물의약품 제조에서 강소기업으로 ‘원 포인트 코칭 제도(one point coaching)’가 기업-학생을 연결해 주는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홍한기 ㈜한동 이사는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경력직 같은 숙련된 인재채용 필요성이 대두됐고, 이에 대한 돌파구로 순천향대와 산학협력을 통한 상호발전과 해당분야를 전공한 우수학생을 기업으로 보내준다면 기업맞춤형 인력으로 양성하는 체계를 갖추자는 계획에서 장기현장실습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동은 처음부터 의약품개발 및 품질관리, 의약품 인허가 업무에 참여가 가능한 학생들을 대학에 추천, 요청하고 추천된 학생들은 현장직무에서 오퍼레이팅 파트너로 ‘파트장 멘토’를 지정하는 현장간부를 통한 매칭교육제도를 실시했다.


또, 실무형 이사급을 ‘대표멘토’로 지정해 매일 오후 1시간씩 ‘파트장 멘토’의 티칭을 체크하고 반드시 익혀야할 기업의 프로세스를 최적화된 반복되는 교육을 실시했다.

      
장기현장실습생들에게는 신입사원 교육에 준하는 OJT교육을 실시하고 실습생의 목표가 기업의 목표와 일치하는 체계적인 실습을 통해 충분히 교육받은 IPP형 장기현장실습학생 전원을 실습 종료후에는 채용하는 선순환 인력채용 시스템을 이어가고 있다.    
    
순천향대는 올해 대상학과를 전 학과로 확대하고, 지역기업 50개이상을 발굴하는 한편 기업과 협약을 맺고 100여명 학생들에게 IPP(장기현장실습)을 지원할 예정이다.


IPP사업단에서는 2016년부터 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되면서, 일학습병행제도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일학습병행제도는 기업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 육성을 위해 기업과 대학이 함께 장기간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제공하고, 교육훈련을 마친 학생의 역량을 국가 또는 해당 산업계가 평가해 자격 등으로 인정하는 제도이다.

 

순천향대 IPP사업단장 이광수 교수는 “IPP일학습병행사업은 학생들이 기업에서 장기간 일하면서 실무교육을 체계적으로 배워 ‘경력있는 신입사원’으로 거듭날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로 대학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라며 “기업 역시 인재확보를 위해 함께 일하면서 학생들의 잠재력을 평가할 수 있기에 단순히 직원을 채용했을 때 나타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도로 앞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식회사 한동은 올해로 창업 50년된 동물의약품 제조에서 우리나라 선두기업이다. 가족적인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임직원들에게 창의정신과 도전문화를 모태로 기업경영을 하는 회사로써 유명하다.
순천향대 학생들이 2018년 장기현장실습을 나간 후 취업으로까지 이어졌으며 올해 3명의 학생과 일학습병행을 실시하는 등 현장실습생을 지도하는 멘토링 시스템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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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30 [13:41]  최종편집: ⓒ 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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