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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시장, "업무조정 안 되고 있다" 질타
 
서영민 기자   기사입력  2019/04/02 [17:48]
▲     © 아산뉴스

 

 아산시(시장 오세현)의 행정환경이 조직개편으로 변했지만 시정운영은 여전히 효율적이지 못한 것으로 지적됐다.  

 

아산시는 지난 1월 2010년 이후 9년 만에 6국 2직속 3사업소 1위원회 52과 17읍면동 275팀으로 민선 7기 첫 조직개편을 완료한 바 있다.

 

오세현 시장은 2일 가진 확대간부회의에서 “일 잘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큰 틀에서 팀 신설, 업무량에 따른 정원 조정을 했으나 현재 업무조정이 안 되고 있다”며 “신규팀에 본연의 주요업무 외 기타업무가 몰려있는 현상이 그 예”라고 부서운영에 대한 문제점을 꼬집었다.

 

이어 간부공무원들을 향해 “연초 직무성과 인터뷰를 어렵게 추진한 이유 중의 하나가 부서장 및 국장의 업무와 조직 장악력 등을 명확히 하기 위해서다”라고 밝히고, “부서장이 내부사정을 가장 잘 알고 부서간 업무량은 국장이 잘 알기 때문에 부서장이 책임지고 부서 내의 인력배치와 업무조정을 명확하게 배분하고 책임성 있게 실시하라”고 주문했다.

 

시는 지난 1월 오 시장 주재로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성과평가 개인과제 인터뷰를 진행해 성과중심의 조직관리, 국별·부서별 업무 공유와 협업을 강화해 일하는 조직 분위기 조성을 강조한 상태다.

 

오 시장은 “공무원 결원 등을 예측해 내부적 행정변화에 맞는 조직과 인력운용에 효율적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지시한 뒤 “부서별로 실시중인 환경개선사업을 종합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시민들과 접점부서에 인력과 예산이 집중돼야 한다”면서 “시민들의 입장에서 무엇이 필요하고 원하는지를 보면 안전, 깨끗한 환경, 도로 및 공원의 청결 등으로 도시의 쾌적한 환경”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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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02 [17:48]  최종편집: ⓒ 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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